https://www.dmitory.com/novel/69789503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땡벌 외치던 나톨
죽지도 않고 또 왔어 ^0^
앞권에 나왔거나 앞으로 나올 음식들, 발췌하기 애매한 음식들은 최대한 제외하고 발췌했어
토주 3권에서는 서단이가 뭘 먹었는지 알아보자 ㅣㅅㅇ
발가벗고; 먹을뻔 하다가 남친셔츠를 허락해준 한팀장 덕분에 겨우 윗도리는 걸치고 한팀장이 먹여주는것만 받아먹어야 했던 초밥
앞에 나왔던 초밥이 또 나온 이유는 1권 초밥은 호텔에서 먹은 초밥이었고 이건 포장해서 온 초밥이라서...(팩트: 찐톨이 초밥을 좋아함)
서단이가 꿀잠자고 있을때 한팀장이 차려준 아침밥
과 직접 끓인 맑은 국
크고 아름다운 한팀장의 **때문에 입 양쪽이 상처난 서단이를 배려해 한팀장이 직접 서단이 밥에 올려준 김치 ( ͡° ͜ʖ ͡°)
김치랑 국 말고 계란프라이랑 다른 반찬들도 있었으니까 서단이한테 김치만 먹였다고 오해하지 말기~!
서단이가 할 수 있는 요리이자 한팀장 기준 요즘 유치원생들도 끓일 수 있는 라면
서단이가 씻는 동안 서단이 먹으라고 한팀장이 씻어놓은 딸기
딸기와 함께 서단이 야식으로 준비한 타코야끼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붙잡힌 한팀장의 해장을 위해 서단이가 준비한 편의점 북어국
과 숙취해소제
사실 찐톨 취향은 여명808임 (tmi ㅈㅅ)
오감을 자극했던, 기름쩐내와 끈적한 테이블의 감촉이 전해져오는 낡고 허름한 식당의 돈가스 (한팀장이 사준것 아님, 박대리가 사줌)
하와이에 가면 먹어보고 싶은 구아바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밖에 몰랐던 찐톨에게 과육만 먹으면 맛이 없다는 정보를 알려준 한팀장님 ㄳ
한팀장의 고오급 취향 "어디어디에서 온 특이한" 원두 (1권에서 서단이가 진짜 그렇게 얘기함 ㅇㅅㅇ)
미식가 한팀장의 영향으로 아무 차나 마시지 않는 TF팀원들이 탕비실에 구비해놓은 찻잎
TF 뒷풀이날 먹은 고기
한우 먹었을수도 있지만 나톨이 삼겹살을 좋아해서 발췌배경은 삼겹살로 했어 ㅇㅅㅇ (당당)
안테나 주파수가 한팀장에게 맞춰져서 아무말도 안들리는 서단이에게 김주임이 권한 맥주
초딩입맛 서단이가 마시기에는 너무 씁쓸한 소주
팀원들의 눈치따위 보지 않는 한팀장이 자기 옆자리에 서단이 앉혀놓고 서단이 먹으라고 챙겨준 안주
자신의 집에서 잠든 한팀장을 위해 편의점에 온 서단이가 자기 먹으려고 산 호박죽
이건 한팀장님 드실 전복죽
과 아마도 서단이가 먹고 싶어서 산 막대사탕
김주임 취향의 건강식 샐러드
아무것도 모르는 서단이와 서단이랑 여행가려고 바베큐 10인분어치 준비한 한팀장이 아이스박스에 미리 담아놓은 포장된 고기 (납치아니고 1박 2일 여행임;)
아마도 파프리카였을것 같지만 서단이 눈에는 피망 (사실 나도 피망이랑 파프리카 차이 몰라...)
서단이 먹이려고 한팀장이 아침부터 직접 만든 햄과 치즈가 들어간 크루아상 샌드위치
샌드위치랑 같이 먹으라고 보온병에 담아온 꿀물
서단이가 뜨거운 차 마실때 혹시나 데일까봐 일부러 신호걸려서 빨간불에서 차 멈춰주던 다정한 한팀장
하지만 한팀장의 다정함을 서단이만 또!!!!!!!!!!!!!!!! 눈치 못챔 ㅠㅅㅠ
한팀장의 카드로 고심끝에 서단이가 고른 우동 (한그릇)
-> 그러자 그는 일어서서 나를 앉혀 두고 사라지더니, 트레이 가득 음식을 들고 돌아와 테이블이 넘치도록 늘어놓았다.
토요일의 주인님 3권 | 섬온화 저
지갑을 통째로 줬는데 겨우 우동한그릇 사온 서단이를 보고 빡친 한팀장은 트레이 가득 음식을 사옴
그 트레이 위에 소떡소떡 있었는지 알려줘....
이런건 원래 남더라도 풀코스로 하는거라며 1박2일 2인 여행에 한팀장이 준비한 10인분어치 바비큐
와 각종 꼬치
(찐톨이 좋아하는) 새우
서단이 취향으로 준비했을것 같은 음료수
단짠단짠을 아는 미식가 한팀장이 빠뜨리지 않는 과일
서단이 취향의 디저트 (+커피)
한팀장이 서단이를 많이 먹인 이유: "이번에는 기절하지 말라"고 (팩트: 그날 서단이는 정말 기절하지 않았음 ㅇㅅㅇ)
동해 여행에서 돌아온날 밤 서단이의 집에 들린 한팀장에게 서단이가 대접한 녹차
TF 마지막날 한팀장 취향의 틴 케이스에 담긴 녹차를 챙겨뒀지만 집에 거름망이 없어서 결국 오래된 티백을 우려낸 녹차를 내어준 서단이
원래 목표는 5권까지 발췌였지만 늘 그렇듯이 체력이 방전돼서 오늘은 3권으로 끝!!!
본격적으로 연애 시작하기 전에도 이모양인데 4,5권은...말잇못.....
하루에 세시간 자면서 시간 허투루 쓰지 않는 한팀장이 본인 일정만큼 꼬박꼬박 챙기는 서단이 먹이
서단이가 한팀장의 다정함을 하루빨리 눈치채길 바라며...
이쯤에서 생각나는 짤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