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3/6h0/YUE/6h0YUE99bGyioyeIEiWkA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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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거리는 병아리 같은 녀석들
숨쉬는 것 확인해가며 체온 떨어질라 온도 조절 해주고
안절부절 밤새 수유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침에 밥 내놓으라고 소리지르며 때리고 이불 들추는 깡패들이 되었어.
몸집도 목소리도 털결도 다 달라졌는데
옆에서 자는 모양새는 꼭 한달령 애기때 찍었던 그 모습 같아서 같은 구도로 다시 찍어봤어 ㅎㅎ
콩가루를 듬뿍 묻힌 쪽이 인절미고
반만 묻힌 쪽이 콩떡이야
곧 내가 인지하는 두번째 아깽이 대란이 올텐데
이 땅에 새로 여행 올 아기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3/4Qz/WFO/4QzWFO9xUIKcMgEAEUawEy.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3/4RN/HnB/4RNHnB9Xi0qYEOUukk2k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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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삐약 거리는 병아리 같은 녀석들
숨쉬는 것 확인해가며 체온 떨어질라 온도 조절 해주고
안절부절 밤새 수유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아침에 밥 내놓으라고 소리지르며 때리고 이불 들추는 깡패들이 되었어.
몸집도 목소리도 털결도 다 달라졌는데
옆에서 자는 모양새는 꼭 한달령 애기때 찍었던 그 모습 같아서 같은 구도로 다시 찍어봤어 ㅎㅎ
콩가루를 듬뿍 묻힌 쪽이 인절미고
반만 묻힌 쪽이 콩떡이야
곧 내가 인지하는 두번째 아깽이 대란이 올텐데
이 땅에 새로 여행 올 아기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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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몽글몽글하고 예쁜거 아니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