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회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작
Young Victoria (2009)
designer. 샌디 포웰
빅토리아 여왕 즉위 전-직후 의상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면서 의상상 쓸어간 작품임
눈요기도 쏠쏠할뿐만 아니라 영화도 재밌음 ㅇㅇ
제82회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작
Young Victoria (2009)
designer. 샌디 포웰
빅토리아 여왕 즉위 전-직후 의상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으면서 의상상 쓸어간 작품임
눈요기도 쏠쏠할뿐만 아니라 영화도 재밌음 ㅇㅇ
알버트 공이 일찍 죽어서 이후 빅토리아 여왕이 우울하게 살았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눈호강하면서도 뭔가 짠한 느낌이 드네 ㅠㅠ 영화 찾아보고 싶어진다
완전 눈호강영화인듯 하네. 나도 기회되면 함 봐야겠다~
영화 김빠진 콜라 같던데 화려함이 주는 미덕은 있더라
나중에 함 봐봐야겠다 ㅋㅋ 드라마 빅토리아는 봤는데 드라마랑은 의상이 좀 달라보인다
헐, 알버트공이 오만과 편견 위컴인줄 이제 알았...ㄷㄷㄷ
갠적으로 에밀리 블런트 전면으로 보면 내가 상상한 빅토리아 여왕보단 약간 얄쌍하기도 하고 얼굴에서 좀 더 예민한 느낌이 드러나는데
여왕 즉위 전후로 스트레스 받았을 일 많은 성격을 잘 구현한 것 같아 좋아
알버트공은 뭔가 좀... 무게감이 덜하고 영 아쉽다 했는데 위컴의 그 날라리 얼굴을 내가 은연중에 알아봤나 보다 ㅋㅋㅋ
근데 알버트공의 눈빛과 빅토리아의 설레는 마음 보면서 내가 말랑말랑해져서 이 영화 좋아해
그 화살 가르켜주는 씬에서 타고난 비혼주의자 마음 설렜음 ㅋㅋㅋ
앨버트 공 배우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