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일 볼만한건 극중 한예슬의 착장, 예쁨 뭐 그런거 보려고 첫화봤는데 기차는 세상에 저런 기차가 있단말이야?!!!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서 좀 신기해하면서 봤음 기차위에서의 액-숀씬도 그렇고 뭐랄까 너무 현실성이 없달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저냥 볼만한듯 MSG 풍부한 인스턴트 먹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주진모는 계속 저렇게 예수님 머리랑 수염 하고 나오려나..
아 물론 극중 '여자'를 사용하는? 방식은 구렸음 난 그럴때마다 채널을 돌렸어서
매우매우매우매우 구렸음 요즘도 이런 연출과 이런 방식의 스토리를 쓴단말이야? 라고 생각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