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앵무들과 서먹한..동거를 하고있는 토리야
(왜 서먹하느냐면.. 안친해... 흑흑ㅜㅜ 위 사진에서 보는 스킨쉽이 그나마 제일 잦은 스킨쉽ㅜㅜ)
본가에 첫째앵이 있구 나는 둘째 셋째와 지내고있어. 첫째얘기는 나중에 따로 또 쪄볼게!
노랭이가 둘째 세리, 퍼랭이가 셋째 포링이야. 둘은 한 6개월정도? 나이차이가 나는 것 같아!!
시간이 나는대로 새장에서 꺼내주려는편이긴 한데, 자주 그러지는 못해서 그런지 내손을 넘나 싫어해ㅋㅋㅋㅠㅠ
앵무새가 사라지는 마법.....★
그나마 손에 해바라기씨 올려두면 올라와주시기는 해!! 물론 볼일 끝나면 바로 날아가버림 ^^...
새장에서 꺼내주면 주로 나를 제외한^_ㅠ 모든 것에 올라가 있는 편이야
이케이케 모니터위에서 털고르는 때도 있고
요즘은 이렇게 커튼봉 위에 올라가서 커튼 등반하거나 뒤에 숨고 놀더라구!
부르면 가끔 짹짹거리면서 저렇게 나와줌ㅋㅋ
요망
요망 요망
똔꼬 자랑
헤ㅔㅔ드벵잉
사진만봐도 느껴질것같은데ㅋㅋㅋㅋㅋ 포링이가 까불거리고 깡이 좀 있어서 내 손도 자주, 아프게 깨무심^^
그래서 사진찍으려고 폰 내밀고있으면 이렇게 바로 밟으시는편... ^^
사진 건지기 힘들다... 초점들이 왜 다 저런지 알겠지?ㅋㅋㅋ...
이상 월요일이 넘나 버티기힘든 루팡질이었습니다....★
안녕!!!
질문! 풀어놨다가 다시 새장에 넣을 때는 어찌하는거야? 새장 문열고 들어와~ 하면 들어오나? 아니면 토리가 한마리 한마리 잡아서 넣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