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주인공 루이자 (에밀리아 클라크 157cm / 52kg)
첫 화면부터 강렬한 패션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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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래 머리끈 컬러도 다르게한 사랑스러운 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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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뭐입었는지 궁금하지만 나오지 않음 ㅠㅠ
머리끈과 머플러는 핑크로, 귀걸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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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컬러까지 사랑스러움
(딴말이지만 가방이랑 옷 매번 같은거 넘나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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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의 쨍한 레드와 머플러의 버건디, 자주색 스타킹에 심지어 치마도 탁한 컬러이지만 하얀색 코트가 조화롭게 만들어주는듯해.
게다가 셔츠 앞에 달린 병아리와 헤어스타일도 한 몫 하는듯... + 예쁜 웃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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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초록색 끈이 보이는데 잘 안보인다...
개인적으로 노란색/빨간색이 잘 어울리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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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니트에 장미 머리핀, 그리고 레드 네일
~ 쉬어가는 타임~
루이자의 방. 친동생과 이야기중인데 주변 소품들이 ㅋㅋㅋ 너무 잘해놔서 눈이 가더라고.
밑에 깔린 이불, 스탠드 밑에 깔린 패브릭과 그 위에 컵받침으로 보이는것도 다 패턴을 가지고있음.
자세히 보면 스탠드도 패브릭 여러개로 만들어놨어.
그리고 루이자가 입고있는 옷도 그렇고.
벽에 걸린 구두걸이 너무 궁금해....ㅠㅠ 패션방에서 사공 해줬으면 ㅠㅠㅠㅠㅠ
집에서조차 스팽글 양말을 신고있음
멜빵바지 앞에 노란색 철새 3마리가 있는데 포즈가 다 다름. 날아가는 포즈.
귀걸이는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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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레드, 블랙에 포인트로 들어간 민트 귀걸이.
레드 벨트(인지 고무줄인지)와 맞춰서 한 빨간색 브롯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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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포인트가 참 예쁜 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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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니트는 뺐음.
빨간 부츠, 노란 코트에 핑크&블루 브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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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와 플럼컬러 옷에 빨간색 네일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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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입은것만 보고 옐로우 포인트가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코트에 노란색이 뙇!!!
니트 벗으니 나비 블라우스도 너무 이쁘고 그에 맞춰 삔도 너무 예쁨.
컬러 다섯개만 뽑기 어려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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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핑크는 양말의 연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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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부츠, 가죽 가방에 짙은 카키색의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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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빨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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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패턴도, 벨트도, 삔도, 니트도 예쁜데 개인적으로 손목에 진주 팔찌가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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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너무 귀엽지 않니.....ㅠㅠ 옐로우 가방과 벨트, 귀걸이도 너무나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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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어어무 예뻤던 드레스 ㅠㅠ
네일이나 립스틱에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노란색은 머리 뒤에 꽂혀있는 꽃 컬러 넣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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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지만 첫번째 블라우스에서 새 컬러가 핫핑크야.
거기에 맞춰서 핫핑크 펜을 들고있고 시계도 핑크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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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모노키니.
눈이 푸른색이라 그런가 빨간색이 정말 잘 받는것같아.
민트색 비키니, 하늘색 선글라스, 깨알같은 돌고래 귀걸이에 빨간색 네일아트
위에 두개 드레스도 너무 사랑스러운데 사진에서는 덜 예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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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끈의 노란색과 귀걸이 꽃에서의 노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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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 네일아트까지 ㅎㅎ
비슷해보이지만 푸른빛이 더 도는 이너니트(?)와 그린빛이 더 도는 가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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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평범하다~ 싶었더니 스타킹 시강~~
(++ 글 다 쓰고 보니 컬러차트에 몇개 아쉬운게 있네ㅠㅠ 알아서 감안해줘 ㅋㅋ)
정리하다보니 엄청 길어졌당 ㅋㅋ
다른 패션도 몇개 더 있는데 화면이 안이쁘게 나와서 뺐어.
영화 내용도 내용인데 옷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ㅋㅋ
안본 톨들은 꼭 봐바~ 루이자가 너무 사랑스러움.
헉 톨이 다 정리한거야? 진짜 정성이다ㅠㅠㅠ 알록달록 너무 귀여운 글이야 작성해줘서 고마워!! 영화 내내 너무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럽고 다 해먹었는데ㅋㅋㅋㅋ 새록새록 떠오르네 꿀벌스타킹 받고 행복해하던 모습 잊지모태,,,소큩,,,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