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 별 칼에 찔렸을 경우 사망에 이르는 시간

영상을 본게 아닐까..?

@9

외국톨일지도 몰라...

난 실제로 본건 아니지만 내가 살던 마을에 대낮에 역앞에서 마피아들이 와서 사람 쏘고 갔다고 했어..(맞은사람은 즉사)

저건 제대로 찔렀단 기준 아닐까?? 일반인은 동맥까지 첫 시도에 바로 찌르기 힘들대. 스스로 긋는 건 더 그렇고...ㅜㅜ 엄청 아프겠지 무섭다

동맥을 끊을정도면 엄청 깊게 베어내야하는데 사람이 본인 손목을 직접 그렇게 베어내는게 쉽지않아 인대랑 신경까지 끊고 손목이 달랑거릴정도로 잘라내야함..사실상 손목을 긋는게 아니라 손목을 썰어야 해

정말 힘주어서 그어도 보통 동맥 근처도 못가고 정맥까지만 가는게 대부분
입원했을때 동맥혈 채혈하는거 봤는데 진짜 굵은 바늘로 한번에 콱하고 찌르더라고. 꽤 깊게 있나보다 생각함
그리거 동맥 채혈은 간호사도 불가하고 의사면허가 있는 사람만 할수있다고 하더라고 그만큼 동맥이 깊게 있고 잘못 찌르면 위험한가 싶었어

손목긋고 죽는 대부분이 물에 넣어서 아물지 않게해서..? 피가 더 흘러서 죽는다고 들었어.

엄청 깊게 누르는게 생각보다 엄청 힘들대.. 일단 한손으로는 못하는 수준이고 한쪽손에 면도칼을 집어넣은채로 바닥에 쾅쾅 부딪혀야 되는 수준이라고도 들음.. (둘다 카더라 

손목긋고 자살하는거 손목 인대가 잘릴만큼 칼을 깊이 박아야 하기땜에 엄청 어렵대.

내가 병원에 잠시 입원했을때 동맥혈을 채혈해야 하는데 응급실 의사가 손목동맥에서 채혈하는 건 

힘들다며 바지벗으라 하고 사타구니에서 채혈하더라고. 

남자의사였는데 비록 팬티는 입고 있었지만 팬티틈으로 거기털...이 삐져나와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자니 

완전 수치스러웠음.

죽으려고 진짜 힘주고 그었던 적 있는데 2미리정도? 그정도밖에 안들어가더라 나도 모르게 무서워져서 힘이 빠졌을수도 있고 천천히 그어서 더 얕았을지도.. 혼자는 죽을 정도로 못그을거같아

다른톨들이 말했지만 저거 기준은 제대로 해당 핏줄을 잘랐을때 얘기일듯!! 손목에 있는 동맥 자르기 힘들대..

간호사도 동맥채혈하려면 고생하더라. 숙련된 간호사 아니면 여러번 쑤셔짐 ㅠㅠ

@31 간호사는 동맥채혈을 못하게 되어있지않아...?

복부는 부위나 깊이마다 차이가 커서 그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