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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및 궤도 스포 있음)
(단도직입) 재희 안정기 접어들고부터 2세 초음파 사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차 기자님...♥ 방송국 사람들은 그 고고하고 눈이 하늘 같이 높은 차학윤한테 애인이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재희 임신하고 나서 측근들한테 동거+사실혼+예비아빠 오픈 뙇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동 경악 ㅋㅋㅋㅋㅋㅋㅋ
(구)미정들 포함해서 몰래 캡 흠모하던 후배들 눈물 좀 흘리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책상 파티션에 초음파 사진 붙여놓고ㅠㅠㅠㅠ 송진후 선배는 그간 둘 사이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지만 차학윤 애아빠까지 된다니까 놀라움과 배신감과 축하를 동시에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간 차 기자님은 취재 때문에 바빠서 계속 재희 혼자 병원 갔었는데(초반에 혹시 병원 같이 갈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가 취재 일정 겹쳐서 차 기자님이 같이 못 가주는 거 미안해하니까 그 뒤로 말 안 꺼내고 쭉 혼자 다닌 재희), 줄곧 마음 쓰고 있다가 잠자리에서 재희 백허그하고 마사지해주다가 말 꺼냄ㅠㅠ
"내일 병원 가는 날이지? 같이 가. 시간 낼 수 있어."
"네? 어떻게 알았... 아니, 그냥 혼자 가도 되는데..."
"다른 데도 아니고 병원인데 매번 혼자 보내는 거 마음 안 좋아. 꼭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잖아. 처량하게."
"그럼 내일만..."
"앞으로 웬만하면 나랑 같이 가. 혹시 거추장스러워서 그래?"
"아니,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저는 좋은데, 차 기자님이..."
"나도 좋아서 가는 거야."
재희 뺨 붉히면서 고개 끄덕끄덕ㅠㅠㅠㅠㅠ 다음 날 병원 같이 가서 검진하고 선생님 얘기 듣는데 차 기자님 초집중 개진지 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녹음기 좀 켜도 되냐니까 그, 그러시라곸ㅋㅋㅋㅋㅋ 선생님 무슨 취재원 된 기분이라 개부담 ㅋㅋㅋㅋㅋㅋ 재희는 옆에서 자꾸 곁눈질하곸ㅋㅋㅋㅋㅋ
"자, 그리고... 두 분이 같이 오셨으니, 부부관계, 궁금하실 텐데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당분간은 크게 삼가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일주일에 횟수로는 어느 정도면 괜찮을까요?" (학윤)
"주 1, 2회 정도는 괜찮아요. 저는 권장하는 편입니다. 다만 몸에 부담이 없도록 체위에 신경 쓰시고, 너무 격렬해지거나 너무 흥분하시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임신 전 부부관계 루틴이 있으셨을 테니 상의하셔서 조절하도록 하세요."
차 기자님 흡족 ㅋㅋㅋㅋㅋㅋㅋ 재희 귀 빨개지는데 재희도 원체 욕정톨이쟈낰ㅋㅋㅋㅋㅋㅋ 지체하지 않고 그날 밤에 바로...! 하응♥♥♥♥♥ 재희 그동안 욕구불만 쩔다가 오랜만에 사랑 나누는 거 너무 좋아서 찰싹 붙어 매달리고 울고 차 기자님 조르고ㅠㅠㅠ 차 기자님도 완전 눈돌아가서 폭풍 더티토크ㅠㅠㅠㅠㅠ 배 속에 아기 있는데 이렇게 음란해서 되겠냐고ㅠㅠㅠㅠ 그동안 이거 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고ㅠㅠㅠ 그렇게 좋냐고 막ㅠㅠㅠㅠ
결국 주 1, 2회는 개뿔잌ㅋㅋㅋㅋㅋ 재희는 걱정돼서 인터넷 검색해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기자님도 친한 의학전문기자한테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2/1g7/RfP/1g7RfPwJC6WmAOeQqow0OI.jpg
그리고 차 기자님 주접맨 돼가지고 벌써부터 아기방 꾸미려고 재희 방 배치 바꾸고 가구도 미 방으로 다 옮겨놓는 거 ㅋㅋㅋㅋㅋ (미: 집사야 뭐 하냥 ㅎ)
처음엔 그냥 소소하게 아기용품 하나씩 사서 들어오더니 주말에 재희 데리고 백화점 방문 ㅋㅋㅋㅋ 당장 결제할 기세로 아기침대하고 유모차 보는데 재희가 말려서 그냥 구경만 함 ㅋㅋㅋㅋㅋ 무난하게 명품관에서(!) 디올 베이비나 구찌 키즈 배냇저고리, 우주복, 딸랑이, 신발 같은 거 보면서 감탄사 연발 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귀여워요."
"모처럼 나왔는데 성의 있게 좀 봐봐. 아, 이거 정말 귀엽다. 어때."
"차 기자님, 저..."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답답해?"
"아까부터 조금 졸려서..."
식당가에서 밥까지 먹고 났더니 재희 졸려 쥬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희 눈 가물가물하니까 즉시 쇼핑 중단하고 귀가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존귀탱천 배냇저고리는 전국에 1피스 남았다는 말에 절대 놓칠 수 없어서 결제함 ㅋㅋㅋㅋㅋ 재희도 차 기자님 출근하고 없을 때 컬렉션들 살짝 풀어서 펼쳐보고 귀여워서 웃다가 미가 까망까망 솜방맹이로 휘적휘적하면서 관심 보이니까 얼른 도로 개어서 넣어놓고ㅠㅠㅠㅠ
이렇게 망상은 끝이 나질 않고... 헤이! 중력 앤 궤도 츄라이! 츄라이! 한번 먹어보고 그런 말 해! (눈물의 영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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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및 궤도 스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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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간 차 기자님은 취재 때문에 바빠서 계속 재희 혼자 병원 갔었는데(초반에 혹시 병원 같이 갈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가 취재 일정 겹쳐서 차 기자님이 같이 못 가주는 거 미안해하니까 그 뒤로 말 안 꺼내고 쭉 혼자 다닌 재희), 줄곧 마음 쓰고 있다가 잠자리에서 재희 백허그하고 마사지해주다가 말 꺼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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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떻게 알았... 아니, 그냥 혼자 가도 되는데..."
"다른 데도 아니고 병원인데 매번 혼자 보내는 거 마음 안 좋아. 꼭 옆에 아무도 없는 것 같잖아. 처량하게."
"그럼 내일만..."
"앞으로 웬만하면 나랑 같이 가. 혹시 거추장스러워서 그래?"
"아니, 아니요. 그런 게 아니라... 저는 좋은데, 차 기자님이..."
"나도 좋아서 가는 거야."
재희 뺨 붉히면서 고개 끄덕끄덕ㅠㅠㅠㅠㅠ 다음 날 병원 같이 가서 검진하고 선생님 얘기 듣는데 차 기자님 초집중 개진지 ㅋㅋㅋㅋㅋㅋ 선생님한테 녹음기 좀 켜도 되냐니까 그, 그러시라곸ㅋㅋㅋㅋㅋ 선생님 무슨 취재원 된 기분이라 개부담 ㅋㅋㅋㅋㅋㅋ 재희는 옆에서 자꾸 곁눈질하곸ㅋㅋㅋㅋㅋ
"자, 그리고... 두 분이 같이 오셨으니, 부부관계, 궁금하실 텐데요.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니 당분간은 크게 삼가시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일주일에 횟수로는 어느 정도면 괜찮을까요?" (학윤)
"주 1, 2회 정도는 괜찮아요. 저는 권장하는 편입니다. 다만 몸에 부담이 없도록 체위에 신경 쓰시고, 너무 격렬해지거나 너무 흥분하시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임신 전 부부관계 루틴이 있으셨을 테니 상의하셔서 조절하도록 하세요."
차 기자님 흡족 ㅋㅋㅋㅋㅋㅋㅋ 재희 귀 빨개지는데 재희도 원체 욕정톨이쟈낰ㅋㅋㅋㅋㅋㅋ 지체하지 않고 그날 밤에 바로...! 하응♥♥♥♥♥ 재희 그동안 욕구불만 쩔다가 오랜만에 사랑 나누는 거 너무 좋아서 찰싹 붙어 매달리고 울고 차 기자님 조르고ㅠㅠㅠ 차 기자님도 완전 눈돌아가서 폭풍 더티토크ㅠㅠㅠㅠㅠ 배 속에 아기 있는데 이렇게 음란해서 되겠냐고ㅠㅠㅠㅠ 그동안 이거 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냐고ㅠㅠㅠ 그렇게 좋냐고 막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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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 기자님 주접맨 돼가지고 벌써부터 아기방 꾸미려고 재희 방 배치 바꾸고 가구도 미 방으로 다 옮겨놓는 거 ㅋㅋㅋㅋㅋ (미: 집사야 뭐 하냥 ㅎ)
처음엔 그냥 소소하게 아기용품 하나씩 사서 들어오더니 주말에 재희 데리고 백화점 방문 ㅋㅋㅋㅋ 당장 결제할 기세로 아기침대하고 유모차 보는데 재희가 말려서 그냥 구경만 함 ㅋㅋㅋㅋㅋ 무난하게 명품관에서(!) 디올 베이비나 구찌 키즈 배냇저고리, 우주복, 딸랑이, 신발 같은 거 보면서 감탄사 연발 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귀여워요."
"모처럼 나왔는데 성의 있게 좀 봐봐. 아, 이거 정말 귀엽다. 어때."
"차 기자님, 저..."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답답해?"
"아까부터 조금 졸려서..."
식당가에서 밥까지 먹고 났더니 재희 졸려 쥬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재희 눈 가물가물하니까 즉시 쇼핑 중단하고 귀가 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존귀탱천 배냇저고리는 전국에 1피스 남았다는 말에 절대 놓칠 수 없어서 결제함 ㅋㅋㅋㅋㅋ 재희도 차 기자님 출근하고 없을 때 컬렉션들 살짝 풀어서 펼쳐보고 귀여워서 웃다가 미가 까망까망 솜방맹이로 휘적휘적하면서 관심 보이니까 얼른 도로 개어서 넣어놓고ㅠㅠㅠㅠ
이렇게 망상은 끝이 나질 않고... 헤이! 중력 앤 궤도 츄라이! 츄라이! 한번 먹어보고 그런 말 해! (눈물의 영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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