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ㅉㅃ
저런 상황이니 여자들이 비혼하게 되고 ...출산률이 낮아지지
현재 결혼하는 사람들의 출산률은 높아
비혼 때문에 출산이 낮은 거지
출산률 높이려면 저런 사회적 인식 상황 이거 바꿔야지
백날 현금 준다고 해봤자 무소용이라고 본다
넘나현실
애 낳는다고 여자 패고
애 안 낳는다고 여자 패고... 진짜 짜증난다
ㅇㄱㄹㅇ...
여초인 간호과에서도 엄청 눈치주고 욕하니까 환멸 느껴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임신하는 사람을 탓하는게 말이됨?
같은 여자끼리 죽음까지 생각하게 하는게 말이됨?
저러면서 남친 없냐 결혼 안 하냐 ㅈㄹ이여 지긋지긋해...
이게 제일 중요하지
글쎄 내가 일반 사기업의 상황을 몰라 그러는데 대체직원을 대체직원으로 만족하지 않는다는 건 계약직으로 뽑는 걸 말하는 거라면..만족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식 절차 밟아서 들어오면 되는 거 아냐? 난 교사인데 휴직 나간 교사보다 기간제교사가 아무리 완벽해도 정규로 채용하는 시스템은 없어 만족하지 못하면 자기가 시험봐서 정식절차로 와야지. 사기업도 이런 시스템이면 문제가 안될텐데?
일단 정규직을 늘리는 것도 맞지만 난 임신 출산 휴가에 맞는 비정규직은 필요하다고 생각해
예로 경력단절이 있는 여직원들이 정규직으로 들어오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면 저런 식의 일이년 비정규직으로라도 일을 할수있도록 말이야
아니면 퇴직을 했지만 아직 일 할 수 있는 나이대의 노년층이 일해도 되고
모두 다 정규직화 할 수 있음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안되는 거잖아
오히려 모두 다 정규직화 해야 한다는 생각이 휴직을 자유롭게 못 쓰게 한다고 생각해
맞아. 대체인력으로 들어가는 비정규직은 고용불안정성이 있어. 그래서 사실 임금을 더 줘야 한다고 생각함.
돈은 많이 받지만 단기만 일할 수 있다,고 하면 모두가 꺼릴일이 되진 않을거야.
하지만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걍 무조건 최저임금 주려고 하니까 문제겠지.
아 현실이고 내 일이고 간에 임신이 민폐인거 자알 알겠으니까 저출산이니 뭐니 여자들한테 지랄하지 말고 인공 자궁을 만들든 남자들이 임신하든 하라고. 전 직장도 회계팀 대리님 막달까지 야근하고 일하고 연말이라 개고생하다 겨우 휴직가셨는데 부장이랑 임원 새끼들 양심있으면 복직할 생각 하지 말아야죠 이지랄ㅋ 나 일하던 편집실 지들 다과실 같이 쓰는 것도 좆 같았는데 내가 귀머거리도 아닌데 그 지랄 떨고 있는거 보고 존나 환멸남. 그래놓고는 회식자리에선 젊은 애들 앞에 두고 저출산이 뭐니~ 나라가 어떠니~ 요즘 애들 결혼을 안하니 뭐니~ 씨발 밤새 접대 받고 근무 시간에 사우나 쳐가는 새끼들이 양심같은 소리해
우리 형부는 육휴내고 육아 참여 다 하는데?
일반화 ㄴㄴ
진짜 꼭 이런 댓글 달면 일반화 하지 말란 말 하드라... 그런 사람이 소수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 파악좀..
거의 다인지 어떻게 앎?ㅋㅋ 통계내봤음?
다른 해결책도 못내면서 이렇게 딴지만 거는애 존싫
222 이거야 이거 ㅠㅠ 울회사는 3명이 하던걸 1명이 한다........미침
9명이 하던 일을 3~4명이 하니깐 뭐 연차고 뭐고 눈치보여서 못씀
문제는 기업가들은 현재 일할 양이 많다는 데 동감안한다는 거
나 아는 분 중에 중소기업 운영하시는 분 있던데
잘 하시는 말이 전형적인 꼰대말임. 요새 애들은 정말 끈기가 없어 예전에는 지금보다 한 사람이 더 많은 일을 했어
이딴 식. 예전 식으로 하고 싶음 댁이나 노예처럼 24시간 대기조를 하던가..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랐다
저러면서 애 안낳는다고 또 지랄.... 뭐 어쩌란건지 ㅋ
나 전에 다른방인지 여기인지 여자가 육휴 쓰는 거 봤던데 딱히 간호사 같은 여초3D업종 아닌데도 육휴 쓰는 거 같은 여자도 별로 안좋아하는 거 보고 놀랐어.
임신+육휴 하고 바로 둘째 임신하는 거에 굉장히 부정적이고 또 둘째임신+육휴 후 퇴사 크리로 이어진다고 더 심한 케이스를 가져와 분개하더라고. 같은 여자들끼리.
그걸 보면서 느낀 점이 우리나라 사람 정말 일 잘하고 일 열심히 하는 걸 높게 쳐줘. 근데 가치관이 내 행복보다는 회사가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걸로 중시한다는 게 느껴지더라. (열심히 안하면 잘리니 알아서 열심히 하는 거지만) 앞톨들이 말했지만 지금 시스템으로는 대체인력 구해도 원래 일하던 사람보다는 못하고 (어차피 기한 한정의 계약직이잖아. 정규직도 아니고 급여도 적고 뿌리박을 가망도 없는 사람인데 일하는 건 정규직 급을 원하지) 또 육휴 정도의 긴 공백기를 가지면 그 사람은 어차피 공백기 길어 업무능력이 계속 하던 사람 보다 못하겠지. 이래저래 임신하는 사람은 효율성으로 볼때 거추장스러워.
아무튼 우리 사회의 직장인은 100이 기준이면 110, 120 정도 해주길 바라고 임신하거나 아프거나 하면 70,80 정도로 하면 도태되어야 할 부품이라고 스스로 인식하더라. 근데 왜 100이 기준인데 100까지 못하면 잘려야할 사람으로 스스로 인식해야하는 걸까? 너무 회사나 사회나 한계까지 사람 뽑아 먹는 게 정상으로 인식하는 느낌.
직장인들이 회사 다니는 건 결국 먹고 살고 가족있음 가족 부양하는 거잖아. 근데 가족을 만들고 키우는 일 마저 효율성을 해치는 행위, 회사에게 부담이 되는 행위가 되는 거 슬프다. 결국 자기 인생보다는 회사라는 이야기 잖아. 물론 잘리니까 그렇지만 왜 회사는 항상 마른 걸레를 쥐어짜는 행위를 해도 용납되는 존재가 되야되는거지? 결국 사익을 추구하는 집단이지만 회사 역시 적당히 사익을 짜내고 공동체를 돌릴 정도는 되야 장기 생존이 되는 거잖아.
여자는 완전 동네 북이야. 결혼하면 직장에서 눈치주고, 결혼 안하면 사적인 자리에서 왜 결혼 안하냐고 이기적이라고 꼽줌
하.. 진짜 애는 혼자 만드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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