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좋아하는 자리에 앉아서 애타게 간식달라고 눈빛 발사하는 중
고양이 다발
다 꺼져엉
(이미 익숙)
(어휴 저 아빠 또 저래)
무릎 안 올려줬더니 무릎에 앞발 걸치는 분
시위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가 부끄러운 딸
큰 방이 따땃한데 집사가 컴퓨터 하러 거실 나와서 고양이 가족들이 단체로 나온 것
최근 애기는 요플레에 빠졌다
(고앵이 요플레 먹으면 변비에 좋다니 참고해)
그리고 캣닢캔디는.......이 분이 독식 중
집사 밥 먹는 동안 밖에 서서 다 먹을 때까지 보초 서는 중
이 분은 밥알 좋아해서 가끔 통통한 밥알 좀 달라고 눈빛 발사
얘는 밥 먹는 동안 애타게 울면서 내 물건 하나씩 비밀기지로 훔쳐가다가
관심 가져주면 애교부리고 좋아함
고양이 사진 속의 고양이
눈빛으로 침 뱉는 중
요즘 애비가 따땃하다고 필요에 의해 찰싹 붙어다니는 어린이
하지만 얼굴 마주치면 먼저 선빵 날리고 튄다... 왜 저래 진짜
잘 만들어진 엄빠의 유전자 조합이야(흐뭇)
집사 옆에 찰싹 붙어서 카메라 의식하고 윙크 날리는 조련 보소
고양이 다발 나도 안아보고 싶다. 어린이는 정말 엄빠 장점만 제대로 물려받아 좋겠다. 은근 시크한 것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