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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20 01:11
    개인적으로 칼 라거펠트 안 좋아하지만 아무리 별로인 사람이어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일수밖에 없을테니.... 모델계 일쪽은 잘 모르겠지만 클라우디아 쉬퍼가 자기한테 살아남는법을 알려줬다는거 보니 잘해줬었나보네ㅠㅠ
  • tory_2 2019.02.20 01:44
    클라우디아를 90년대 패션의 심벌 중 하나로 만들어 준 사람이니까 각별할 수 밖에 없음ㅠㅠ
  • tory_3 2019.02.20 02:49

    아 하긴 둘다 독일인이라 더 각별했을 수도 있겠다. 패션 그 자체라는거 공감. 시대의 아이콘이 진 느낌이네. 

  • tory_4 2019.02.20 09:08
    90년대의 샤넬하면 클라우디아 쉬퍼라는 이미지가 있을정도로 라거펠트가 총애하던 모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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