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9월 4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곡리에서 문화일보 김선규 사진 기자에 의해 포착된 UFO 사진
주류 언론사 사진 기자에 의해 UFO가 찍힌 것부터가 흔치 않은 사례라 발견 당시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사진 원본과 필름까지 모두 온전히 남아있었기 때문에 유례가 드물 정도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코닥 본사(KBS 스페셜 취재팀이 직접 가서 실제로 분석을 의뢰했었고 그 결과가 지상파로 보도되었다.), 각종 UFO 연구 단체 및 학술 단체, 프랑스 국립 우주 연구 센터(약칭 CNES, 툴루즈 시에 소재). 구체적으로는 산하 기관 SEPRA 등에서 검증했다.
코닥 본사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사진에 어떠한 인위적 조작도 가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연속사진에서 찍혔는데 바로 앞뒤 프레임엔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아
0.2~0.3초 사이에 매우 빠른 물체가 지나간것으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