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오랜만에 해보는 별마 리뷰는 아닌 짤들
표지 & 권두 컬러들
표지: 미즈노 미나미 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카와하라 카즈네: 근사한 남친
제 64회 소학관 만화상 소녀부문 수상
사키사카 이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여라
아 리오 표지 존예ㅠㅠ 색감 봐..
미즈노 미나미 : 사랑을 모르는 우리는
보랏빛 밤하늘이 보이는 유리 식물원. 이것도 색감 존예..
이건 다음호 예고인데..
코우다 모모코: 신작 네가 특별해 연재 시작
작가님 처음으로 시큰둥한 여주 쓰시는 듯ㅋㅋ 항상 의쌰의쌰 정신없는 애들이 여주였는데ㅋㅋ 반대로 남주는 좀 주책 없는 놈으로 보이지 않니?(아이돌이라 함) 여튼 기대중.
시이나 카루호: 너에게 닿기를 번외편 쿠루미자와 & 아카호시 이야기는 아직도 계속 됩니다
아유코: 무려!! 올컬러로 쇼트 단편 쓰신다네.
이번화에서 리오가 머리 부스스하게 하고 나왔던 거ㅋㅋ 귀여웠음. 유나도 귀엽고 리오도 귀엽고ㅋㅋ
내가 참 좋아하는 에이지 얼굴♥️ 예쁘구나 예뻐.
내가 또 좋아하는 에이지 체격ㅠㅜ 훈훈한 체격차이ㅠㅠ
언제나 잘생쁨인 타마의 포상 타마오군
테레토리 m주민
질투하는 놈과
존예 에마
月のお気に召すまま 달이 마음에 드시는 대로
이거 보는 톨 없니ㅋㅋㅋㅋ 너무 짧아서 감칠맛 나는데 존잼이야ㅋㅋㅋㅋ 남주 루나가 여주 아유무를 좋아해서 주변에서 괴롭히고 여주가 심쿵하도록 깔짝대는 내용인데.. 결국 지가 심쿵 당하는 그런 내용ㅋㅋ
++++
14톨의 글 보고 올려보는 13살 작가 데뷔작
작가 이름은 호시키 나나 라는 이름이고 작품명은 ‘음심의 눈’
16p 쇼트 단편인데ㅋㅋ
페이지는 꽉 차있는데 산만하지는 않고 연출도 괜찮고..
16p로 많은 내용이 없었어도 깔끔하게 스토리 마무리 지은 것 까지ㅋㅋ 난 나이 생각하면 진짜 대단하다 싶었음.
전철을 기다리며 어색함을 표현한 장면.
그림도 인삐 몇몇군데 있어도 데뷔작 이정도면 진짜 그림 깔끔하고 예쁘고 대단한 거라ㅋㅋㅋㅋ 와 쩐다 싶더라구.
참고 사키사카 이오 작가님 초기 그림체:
(이거 13세 작가님도 엄청 발전 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마무리 해야되지ㅋㅋ
난 이제 24~5일 나올 잡지들을 기다리고 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