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같은 남성향 로설로 내지마라

3월 초까지 예스에서 최초공개 이벤트 진행하는

야한남자 라는 천원짜리 로설임


고작 천원이긴한데 기분 나빠서 토리들 피해가라고 리뷰 찐다


고교 사제지간이었는데 재회해서 사귀게 됨



근데 남주 제일 많이치는 대사가 다리 벌려, 옷 벗어, 팬티 벗어 이런거임ㅋㅋㅋㅋㅅㅂ

데이트할때마다 집가자고 ㅅㅅ하자고 그럼ㅡㅡ


존나 환장하는게

여주가 처음이라 무서워하는데 조오올라 강요해

읽는데 빡칠 정도야.

하도 강요해서 여주가 말 들어주는데 너도 기분 좋지?? 너도 즐기지?? 그러는데 대사 하나하나 다 하이퍼 리얼리즘ㅋㅋㅋㅋ


여주가 피곤하다고 해도 내가 하고싶으니까 하자

무섭다고 하면 계속해야 익숙해지고 웅앵웅

부끄럽다고 하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몸을 다 보여줘야한다는 등 웅앵

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인적드믄 곳으로 가서 카ㅅㅅ강요하고 ㅗㅗㅗ

다 빻아서 발췌하면 소설 다 나올듯ㅋㅋㅋㅋ


여주 몸묘사는 있는데 남주는 1도 없음ㅋㅋㅋ




수위 없는 부분 발췌만 봐도 각 나옴. 첫날밤 후


“어제 너랑 자니까 기분 좋더라. 오늘 근데 왜 바지 입었어?”


“그냥요.”


“나랑 데이트할 때 치마도 입어. 너 치마 입은 거 보고 싶다.”


“네, 그럴게요.”


“다음엔 꼭 치마 입어.”


“네.”


뭐래ㅡㅡ



“응, 너 짧은 치마 입은 거 보고 싶다.”


“제가 밖에 나갈 때 입는 거 싫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응, 그랬는데 오늘은 입어도 괜찮아.”


“선생님, 전 짧은 치마 입는 거 좋거든요.”


“응, 그래. 오늘은 짧은 치마 입어 봐.”


“네.”


“희정이 짧은 치마 엄청 입고 싶었구나. 표정이 밝아졌네.”


“네, 입고 싶었어요.”


“넌 뭘 입어도 예뻐, 희정아. 다리 날씬하고 몸매가 너무 예쁘니까.”


“부끄러워요, 선생님.”





저런 여자가 세상 어디있냐....

http://m.yes24.com/Goods/Detail/69436050

미리보기 있음 ...앞에부터 가관이야




이걸 출판하고 이벤트까지 하는 출판사도 이해안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