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머니집 다녀왔는데
귀염뽀작이던 강아지가 이제는 어느새 다커버렸다구 한다 ㅎㅎ
아빠 말로는 이게 성견이라고 하더라구
근데 소형견이라 그런지 아직 강아지 같아보였어 ㅎㅎ
카메라 세팅을 엉뚱하게 해놓고 찍어버려서 색감 엉망이야 ㅠㅜ 미안
날 보고 있을때 찍으려 들면 발목밑에 바로 붙어서 사진을 좀처럼 찍을수가 없었다구한당ㅜㅜ
늠름한 보리 ㅎㅎ
이름이 보라라서 긍가 건빵을 엄청 좋아한대
삼촌이 건빵 먹다가 흘린적이 있었는데 정신없이 아그작아그작 먹는다면서 ㅋㅋ 건빵주면서 앉아 기다려 교육하시더라구 ㅋㅋ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어서 짜구 났다고 할머니가 그러던데 뭔말인지 모르겠....
아무튼 시골 떵깡아지 사진 봐줘서 고마워 ㅎㅎ
https://www.dmitory.com/pet/55990583
https://www.dmitory.com/pet/56192284
이건 보리가 진짜 강아지일때 올린건데 보러올래멍?
토리들이 근심많은 세자상이랬는데 딱인거같어 ㅋㅋㅋㅋㅋ
너무나 아기!! ㅠㅠㅠ아이라인도 찐하고 예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