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이 필요한 상황이야,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야?"
"이제야 보네."
"아무것도 못해줄 상황이면 같이라도 마셔주려고."
ㅊㅊ나
준하 너무좋아............ 포차 앞 지나가다 혜자 있는거보고 바로 들어와선
무슨일 있는거냐 괜찮냐 물어보는데 존나 설레
혜자 눈물 뚝뚝 흘리는거 안쓰러운데 이준하 좋아서 미쳐버리겠네
이제야 보네 하는데 너무 설렜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혜자랑 준하 넘 좋아..특히 저 포차씬 대사랑 준하 눈빛까지 완벽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다ㅠㅠㅠ 준하야ㅠㅠㅠㅠ
오늘 여기 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