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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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2.14 17:12
    헐... 이런 이야기 괴담식으로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도 저런일이 있었구나.... 왜 저러고 살까
  • tory_24 2019.02.16 09:38
    222 이거 유우우명한 이야기
  • tory_2 2019.02.14 17:29
    나랑 같은 기사님 만났나보다 나도 이 이야기 동천 지나면서 들었어
  • tory_3 2019.02.14 17:31
    근데 그 중학생은 애초에 왜 빠진걸까..?그 남자가 첨부터 죽일라고 빠뜨린거아닌가하는생각도드네
  • tory_4 2019.02.14 17:37
    반전: 그 전화건척한 사람이 택시기사.
  • tory_5 2019.02.14 18:02

    나도 그 생각 했는데!

  • tory_2 2019.02.14 18:40
    333 사실 나도 들은 이야기네 하면서 읽는데 이 생각 들었어
  • tory_3 2019.02.14 20:57
    너무 그럴싸...왜 범죄자심리중에 자기가 이렇게”대단한 일”을 저질렀다고 과시하고 사람들반응보고싶어하는 심리 있잖아;자꾸 같은얘기들은적있다는 톨들이 나타나니까 쎄한생각드네..
  • tory_9 2019.02.15 00:51
    ㅁㅊ와겁나 소름돋았어
  • tory_10 2019.02.15 00:57
    와 나 부산 서면쪽에 사는데 ㅠㅠㅠㅠ 소름돋았어
  • tory_6 2019.02.14 19:25
    이 얘기 나도 알아!
  • tory_7 2019.02.14 20:59
    으아니 반전 맞을듯
  • tory_8 2019.02.15 00: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23:10:03)
  • tory_11 2019.02.15 01:22
    어? 나 이 얘기 공포방에서 본적있어! 근데 저 반전은 진짜 소오름....
  • tory_12 2019.02.15 01:37

    헐 이 얘기 어디서 읽어봤어!! 내가 읽은버전은 글쓴이가 당시 그 사건을 목격했던 사람이고, 휴대전화 건 척한 사람이 119에 안걸고 부하직원?한테 보러오라고 했단 식으로 변명하고 갔다고 들었는데... 소름돋네

  • tory_13 2019.02.15 02:29
    헐 나도 공포방에서본거같은데??
  • tory_15 2019.02.15 09:42

    나도 이걸로 공포방에서 읽음

  • tory_21 2019.02.15 14:19

    나도 어디서 봄 ㅋㅋㅋ

  • tory_26 2019.02.17 12:27
    나도 요거 공포방에서 봄!! 유명한 괴담인듯!! 볼때마다 소름끼친다 ㄷㄷ..
  • tory_14 2019.02.15 08:38

    이런 거 뭔가 괴담 식으로 많이 들었는데

  • tory_16 2019.02.15 10:18

    진짜 사이코패스다 정말 저거....불쌍한 학생 싶고...정말 소름끼치네

  • tory_17 2019.02.15 10:46

    이 괴담 공포방에서 봤었어.

  • tory_18 2019.02.15 11:06
    이거 전에는 "내친구한테 전화했는데요" 버전으로 올라왔었던것 같은데
  • tory_15 2019.02.15 11:17

    https://www.dmitory.com/horror/562255


     버전이 많은 게 신기해서 찾아봄ㅋㅋ 원 출처는 오유네

  • tory_19 2019.02.15 11:43

    택시기사 아저씨 공포방에서 읽은걸로 주작하신듯!

  • tory_20 2019.02.15 14:17

    어디서 본것같은 글이다!

  • tory_21 2019.02.15 14:24

    근데 왜 동천이 무대의 대상이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부산광역시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인 동천은 1970년대 이후 경제 성장 일변도의 정책에 따른 지역 개발로 생활 하수와 각종 폐수가 흘러드는 하수구로 전락하게 되었고, '


    라고 하는거 보면 수심이 20-40년 전에도 깊지 않은걸 알수 있는거 같음.

  • tory_2 2019.02.16 23:35
    아냐 몇년전에도 20대 남자가 익사했다는 기사 있더라. 문현로타리에서 좌성대 가는 쪽은 꽤 깊어 보이던데... 수심 2미터는 된다더라고.
  • tory_29 2019.02.18 0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8 09:46:26)
  • W 2019.02.16 00:19
    헐 나는 택시기사님한테 들은 얘기 고대로 썼고 들은지 얼마 안됐어..
  • W 2019.02.16 00:21
    4벨 얘기가 실화면 너무 .. ㅠㅠㅠㅜㅜㅜ
  • tory_26 2019.02.17 1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17 12:29:37)
  • tory_23 2019.02.16 03:49
    실화로 나온 괴담인걸까? 가끔은 현실이 더 공포인 경우도 있잖아 예를 들면 몇년 전에 장우산 하나로 계단서 앞뒤로 오던 두사람 불구 만들었던... 뉴스도 있었지
  • tory_25 2019.02.16 16:31
    ?? ㄹㅇ현실공포네...
  • tory_27 2019.02.17 15:00
    부모님부터 나까지 다 부산 토박이인데
    원 토리가 말한 상황이랑 시기가 좀 안 맞는 게 있어
    동천이 더러워진 게 70년대 부산에 공장들 엄청 돌아가면서부터거든
    그래서 그때부터 90년대까지 동천이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최악의 수질이었어(지금 그게 그나마 나아진 거)
    그리고 휴대폰이 국내에 보기 드물지만 조금씩 보급되던 게 90년대 초반이었기 때문에 그 시절에 동천이 깨끗했단 건 말도 안 돼
  • tory_28 2019.02.17 23:03
    15톨이 퍼온 얘기 보니까 다들 동천 물이 더러워서 쉽게 못 들어갔다 써있네... 윗톨들 얘기까지 종합하면 저 사건 땜에 물이 더러워졌단 건 그 택시 아저씨 뇌피셜인가 봄
    암튼 별 인간이 다 있다;
  • tory_30 2019.02.18 21:03

    동천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거긴 삐삐도 없던 그 시절에도 더러웠거든. 하수구냄새 너무 많이 났던 기억 나 

  • tory_31 2019.02.21 00:34
    현실 공포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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