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쪄낸 촉촉한 호빵
vs
방금 구워낸 꼬소한 식빵
소파랑 벽 사이에 커다란 인형이 있었는데 치워줬거든 ㅋㅋ
자기 방 생긴 꼬맹이처럼 내내 저기에만 있더라 ㅋㅋㅋ
오며가며 숨바꼭질도 하규 ㅋㅋㅋ 꿀잼!
오랜만에 기분좋게 술 마시고 들어와가지고
소파에 누워서 "으아 로비나 엄마 술머거또! 치해또!"
했더니 씻고 자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빛으로 훈계질 당함 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얘 눈빛 보면 조만간 말도 할꺼 같은 느낌 ㅋㅋㅋ
마무리는 쌩얼인데 자꾸 사진찍어서 짜증난
고앵이의 촬영거부짤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