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 불호글이니 호톨들은 보고 기분 상해 하지 말고 보기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 해줘 ~
빙의물 자체에 대한 불호 요소도 있어
애기한테 딸랑이 들고 오는게 당연하지 않나..?
그걸로도 저렇게 투덜대고 애기방인데 노크하는것도 말이 안되는데 문 벌컥 연다고 뭐라하고ㅋㅋ 릴리안 보고 노다지라 하는거 정말 별로..왜 잘해주는 사람을 물주 취급해 ;;
이거보고 원래 성격이 계산적인 타입이라 느낌..겉모습은 분명 어린앤데 이렇게 계산적으로 행동하니까 거부감 느껴지더라
다이애나는 본인 목숨까지 맞바꿔서 낳은 딸인데
내 딸에 다른 사람이 빙의됨 ;;;; 그 사람은 내 엄마 아니란 말이 확 와닿았어 다이애나 입장에선 이게 무슨 봉변이야...이건 내 딸의 모든것을 뺏어서 사는거나
다름 없지 않아?
아티는 사실 클로드랑 남남이니까 자꾸 클로드 남자 취급하는거 찝찝했어...다이애나는 얼마나 어이없을까ㅋㅋ이거 말고도 클로드 가슴팍 보이니까 막 오버하면서 반응 보였던것도 찝찝..진짜 딸이었으면 그랬겠냐고ㅜㅜ
없이 산건 알겠는데 진짜 너무너무 밝혀ㅋㅋㅋㅋ
솔직히 좀 속물? 같아보여..이때도 이미 누릴거 많이 누리고 진짜 본인 분수엔 차고 넘치게 가진 상태였는데도 옥좌 그니까 의자만 보고서도 떼가고 싶다고 생각하는거에서 참 할말을 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티가 애비한테 애교부리고 비위 맞춰줘서 얻은 모든것들이 진짜 아티의 노력일까?ㅋㅋ애초에 찐아티가 아니잖아..빙의물이란게 호불호 많이 갈리는 설정이긴 해도 아티에 빙의된 사람이 착한 사람이었으면 이정도로 거부감 느끼진 않았을거 같아..
그래도 지금은 호화로운 공주생활에 완벽 적응해서 초반 보다 나아진거 같긴 한데 사실 빙의되기 전 원래 모습일때 성격이 그닥 좋았을거 같진 않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