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 품에 '폭'…친화력 최고 누룽지 푸들의 진실
권수연 에디터, 하현종 기자
2017.09.04 20:01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78177&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하 생략.
진실은 귀엽다는 것...????
나도 ㅋㅋㅋㅋ 학대받는건가 했네 ㅋㅋㅋㅋㅋㅋ
무서운 뒷이야기 있는 거 맞지... 처음 본 날부터 함부로 모르는 사람에게 저렇게 폭 안겼다질 않나, 심각하게 방송해야 되는데 타타타타타닥 발소리를 내서 그 소리를 못 내게 하려고 무려 "꽉" 안고 있었다질 않나, 원래는 안고 있는 부분은 편집하려고 (=방송 조작) 했었다질 않나... 너무 무서워
헝..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 완전 천사아니냐 ㅜㅜㅜㅜ 나만 댕댕이 없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론 뭔뎈ㅋㅋ누룽지 푸들은 그래서 귀엽다는 거? ㅋㅋㅋㅋ
저 글 원본에 가면 왜 푸들 중에 하필 누룽지색 푸들이 친화력이 갑이냐, 모색이랑 관련 있냐, 근데 그냥 관련 없고 푸들은 원래 똑똑하고 친화력 좋은데 우리나라에 특정연도부터 누룽지색을 많이 키워서 우리나라 사는 푸들이 누룽지색이 많다. = 네이버 블로그급의 결론이라 안 퍼 옴 ㅋㅋㅋㅋ저 결론을 내기 위해서 엄청 돌아감 ㅋㅋㅋ 완전 이모티콘만 없는 네이버 블로그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룽지푸들 짱 귀여워
그 수많은 견종 전체에서 통틀어서 무려 아이큐 2위라며 ㅋㅋㅋ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애는 20위권대에 오른 견종(영재급이랬음 ㅋㅋ) 멍뭉이였는데도 너무 똑똑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푸들급이면 사람 같을 듯;;
ㅋㅋㅋㅋ겁내면서왔더니ㅋㅋㅋㅋㅋ다행...누룽이 넘 귀엽다
나도 안아보고 싶다 ㅠㅠㅠㅠ
내 친구가 푸들 키우는데 처음 친구집에 간 날 내 옷을 벗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랩원피스 입고있었는데 달려들어서 막 자기 안아달라고 난리치더니 내옷 순식간에 벗겨버림
그거 푸들 아닐지도 몰라....!!!
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미칭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흉흉한 세상이라 뭐 있을줄 알고 속상해하면서 내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래라시바 캡쳐 처음꺼 너무 심오하고 약간 공포스러워서
저 누룽지푸들이 옮겨간 집마다 불나고 누구죽고 망하고 뭐 그런내용나올줄알았네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그알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로 장르 이탈ㅋㅋㅋㅋㅋ
존나 긴장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결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회사 사모님이 키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말단직원 ㅋㅋㅋ 회사 분위기안좋아지면 꼭 내 책상밑에서 안아달라고 폴짝폴짝 ㅋㅋ내무릎에 올려놓고 숨겨주고그랬는데 ㅋㅋ밥시간만 되면 버림받는 내 기분은 몰랐을 그녀석 ㅋㅋㅋ회사 그지같았지만 걔땜에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들ㅋㅋㅋㅋㅋ진짜 사람좋아햌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부모님댁 갔는뎈ㅋㅋ한번 눈도장찍었더니 그담부터 오랫만에 본 남친보다 나를 더 반김ㅋㅋㅋㅋㅋㅋㅋㅋ
푸들 진짜 심각한 관종임....산책 나가면 창피할 지경이야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지 주인이거덩 ㅠㅠㅠㅠㅠㅠ
노랭이 묘하게 공감가는게 ㅋㅋ
캣시터해준적 몇번 있는데 유독 치즈냥들이 날 경계 안했음.
까망이는 좀 경계하다 친해지면 앵기구.
인싸푸들이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