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체격을 비교적 좀 있게 그리는 순정작가들.jpg (주관,스압주의) https://www.dmitory.com/comic/65111668
여기서 나톨이 마른 몸도 좋아한다 했는데.. 그냥 왜소해도 다 좋은 건 아니고 몸선이 예뻐야 좋잖아?
내가 남캐 몸선을 예쁘게 그린다 느꼈던 작가들.
1. 소료 후유미
태초에 내게 삐쩍 마루고 여리여리한 몸의 예쁨을 알려 준 작가님. 위의 남캐는 건장하게 성장하므로 딱히 마르게만 그리지는 않는데 여튼 마른 몸이 참 예뻤던.
2. 아키즈키 소라타
체형이 어좁에 가까운데도 비율이 참 안정적이고 몸 선이 탄탄하고 예쁨. 다양한 포즈를 어색함 없이 잘 그려서 특히 예쁜 듯
3. 타카오 시게루
똥을 준 작가지만 개취로 여리여리한 남자 몸 참 예쁘게 그림.
4. 사하라 미즈
왜인지 4번이 통째로 사라져 있었다....
사하라 미즈. 얇고 기운 없는 몸. 그래도 선이 날카롭고 예쁨.
5. 카와카미 쥰코
몸 선이 예뻐서 셔츠나 흰티가 참 잘어울리는 (몹쓸)소년
6. 시마 아사토
솔직히 위 작가들에 비교하면 딱딱하고 몸선이 예쁜 그림은 아닌데 이 그림체에 뭔가 딱인 비실비실 여리여리한 느낌이 좋더라.
이런 예민미+비실미에 몸이 뭔가 딱인 느낌.
짤 모으다 예뻐서 추가로 캡쳐한 거. 체격은 아니지만 그냥 올려 봄.
7. 야마모리 미카
몸 되게 예쁨. 솔직히 막 왜소한 건 아닌데 얼굴을 조금 크게 그릴 때가 있고.. 그닥 튼실한 느낌은 없어서 이쪽 분류.
솔직히 날씬한 만큼 스타일도 좋고.
야먀모리 미카, 사키사카 이오, 모리시타 스우. 이 세분 다 몸 예쁘게 잘 그리는데 야마모리 작가 것만 갖고 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