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저스틴 비버는 "투어를 하며 우울감을 심하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지고 다시 만난
헤일리 볼드윈으로부터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고.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서로 정반대 성격을 전하며 "한 쪽은 감정적이고, 한
쪽은 이성적이라 잘 맞는다"고 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와 결혼 후 갑작스럽게 얻은 1억 명의
적대적인 여성들에 시달려 힘들기도 했다고. 그는 "내가 결혼 결정을 얼마나 신중하게 했는지는 아무도 몰랐다. 그 결정에 평화가
있길 바랐고 기도했다. 나는 저스틴 비버를 사랑한다"고 전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879543
저스틴 비버는 인터뷰에서 "지난 1년간 가수로서 휴식기를 가졌다"며 "약물에 중독됐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때 신앙심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다. 헤일리와의 결혼 전까지 관계를 가지지 않기로 맹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헤일리와는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로 많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어려운 시가를 함께 극복한 가장 친한 친구다"라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129012
t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