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어마마.... 천국의 계단 태화(이완)

ㅠㅠㅠ호고곡... 그때 당시에는 어려서 몰랐어
근데 오늘 문득 생각나서 달렸는데
초반 그 태화 아역맡은 이완의 무대뽀 집착스타일이
내 로설취향 남주와 너무 딱맞는거야...

지 감정만 중요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
밤에 갑자기 찾아와서 껴안질 않나
몰래 옆방에서 베란다로 담 넘듯이 들어오는데 신혜가 그때 샤워마치고 머리 말릴려고 하는 중이었거든..
왠지모를 이복남매 간 배덕감 >.< !!!크흐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 !!!!!!!!!!!!!!!!!!!!!!!!!!!!!!!!!!!!!!!!!!거의 반협박식으로 물감놔두고
사생대회 갈꺼니깐 좋아하면 들고와라!!!!!!!!!
크흐..... 신혜 마음은 조또 존중안하는 집착력ㅋㅋㅋ
거기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좋아해놓고는
"네가 좋아하게 만들었잖아!!!!!!! 나 생일상 처음 받아봐!!!!!!" 크흡 ㅋㅋㅋㅋㅋㅋㅋ
생일 때 미역국 한번 안먹어본 ㅠㅠㅠㅠㅠㅠ 태화찡
그래도 저 대사는 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먼저 좋아해놓고 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1902/5Zx/NfR/5ZxNfREMbmCgQYg4wCGkqe.jpg

같이 쓰고 가면 될 것을..... 우산 주고
지는 비맞으면서 뛰어가는 놈팽잌ㅋㅋ
로맨틱하진 않지만 좋아하는 사람한테 할 수 있는 건 다해주려는 모습이 좋았어....
사진출처는 이완갤러리!!









스포주의!!!!!!









나중에 눈만가리고 자살한다....ㅠ
신혜가 안암? 그거에 걸려서 기증해줄려고
그거 보고 눈물 찔끔 났다아 ㅠㅠ






근데 사실 얼굴빨이라서 아역때까지만 좋았던 것 같아
왜냐면 회전목마 ....신 후로 권상우 응원했어...
내가 사랑하는 집착남이였다지만
나는 태국왕자를 품을 수 없었어..
어쩐지 어렸을때의 난 권상우를 좋아했었던게 기억이 나.....


하 요새 드라마는 이런 애샛끼미 나는 집착남 왜 안만들어주냐구우!!!!!!!!!!
급작스러운 말이지만 혹시 이런 애샛끼미 나는 남주 있으면 추천해주시어요... (공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