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X0ac8nHBQ4
다나카 요시키의 <아르슬란 전기>를 <강철의 연금술사>, <은수저> 아라카와 히로무 작가의 만화로 재탄생했다.
나라가 불타고 있다. 세상은 얼마나 넓을까?
강국 ‘파르스’의 왕자 아르슬란은 아직까지 그 무엇도 아니었으며 그저 호기심만이 가득했다.
‘못미덥다’, ‘나약하다’, ‘기량이 부족하다’는 말만을 듣던 아르슬란이 열네 살이 되었을 때,
먼 나라의 이교도들이 파르스를 침공, 왕자 아르슬란은 첫 출전을 맞는데….
이거 원작소설 결말 찾아보다가 충격먹었는데 정말 원작 전개가 그래...? 그런 전개가 진짜일까 봐 무서워서 책을 못 사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