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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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윌리엄 왕자의 부인으로 영국 의류 브랜드 지그쏘에서 파트타임으로 일년정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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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마클- 해리 왕자의 부인으로 미국에서 배우로 10년 넘게 활동, 대표작은 드라마 <슈츠>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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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웨스트링- 빅토리아 왕세녀의 남편으로 헬스장 소유주이자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


sofia hellqvistì ëí ì´ë¯¸ì§ ê²ìê²°ê³¼

소피아 헬크비스트- 칼 필립 왕자의 부인으로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누드모델, 요가강사로도 잠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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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오닐- 마들렌 공주의 남편으로 로스차일드 은행에서 인수합병 전문가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금융인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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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도널드슨- 프레드릭 왕세자의 부인으로 모국인 호주에서 부동산 직원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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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카발리에- 마르그레테 여왕의 둘째아들 요아킴 왕자의 부인으로 광고기획자로 근무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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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시아 로카솔라노- 펠리페 6세의 왕비로 기자이자 공영방송 앵커로 활동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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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드 둑케넴 다코즈- 필리프 국왕의 왕비로 언어치료사로 일하며 직접 센터를 4년동안 운영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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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마 소레기에타- 빌럼 알렉산더 국왕의 왕비로 뉴욕 HSBC 은행, 브뤼셀 도이치 은행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은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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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스미트- 빌럼 국왕의 첫째동생 요한 프리소 왕자의 부인으로 오픈 소사이어티, 전쟁 기아 돕기, 인터피스 등 각종 비영리 단체에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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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틴 브링크호르스트- 빌럼 국왕의 둘째동생 콘스탄틴 왕자의 부인으로 언론인으로 활동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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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마리트 호이뷔- 호콘 왕세자의 부인으로 런던의 노르웨이-영국 상공회의소에서 잠시 근무한적이 있고 각종 레스토랑, 카페 등 웨이트리스로 근무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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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린 위트스톡- 알베르 2세의 공비로 전직 남아공 국가대표 수영선수




  • tory_1 2019.02.07 17:55
    메테마리 저 직업은 간판으로 넣어준 거 아냐?결혼 전 과거가 아무리 그래도 쫌 그래서
  • tory_2 2019.02.07 17:58

    케이트는 결혼전 직업이 윌리엄 왕자 여자친구지 뭐..

  • tory_3 2019.02.07 1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1:00:25)
  • tory_1 2019.02.07 18:04
    @3 일 너무 안 해서 여왕이 눈치주고 그래서 알바 잠깐씩 하다말다 하면서 런던 비싼 아파트 세 살아서 말들이 많았지ㅋㅋ
  • tory_3 2019.02.07 18: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4 01:00:25)
  • tory_6 2019.02.07 18:28
    @3 레이지 케이티 유명하잖아 웨이티도 있고
    30살동안 금수저 집안에 일 하다말다했지 것도 눈치주니까한거고
  • tory_8 2019.02.07 18:44
    @1 세 산거 아니라 케이트 부모 소유임. 저집 삼남매 다 저집에서 살았어
  • tory_13 2019.02.07 19:35
    내가 듣기로 영국 부자들 아들 딸들은 대부분 직장 없이 노는사람들이 많다 그랬어
  • tory_28 2019.02.08 11:51
    맞음 부모는 워킹클래스여도 자수성가했는데 케이트는 부모 덕에 백조로 살며 20대 내내 윌리엄바라기로만 있다가 기어이 왕실에 취집했다고 비판과 조롱 많았음 왕족이 된 지금도 일 안한다고 까이고 있고
  • tory_4 2019.02.07 18:01
    와 다양하네
  • tory_5 2019.02.07 18: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5:07:43)
  • tory_11 2019.02.07 18:55

    헐...그런 과거의 여자와 결혼하려고 왕위계승권까지 버리다니 정말 사랑했나보네ㄷㄷㄷ

  • tory_21 2019.02.07 21:28
    @11 네덜란드 왕자 둘 다... 둘째 왕자가 저 사람이랑 결혼하려고 왕위 계승권 버림 -> 나중에 스키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거든. 그리고 나서 첫째인 빌렘 알렉산더가 아르헨티나 독재정권하에서 장관을 지낸 사람의 딸이랑 결혼하겠다고 하니까 처음에는 완전 반대했는데 첫째도 그럼 나도 왕위 계승권 버리겠다고 함. 거기에 져서 마지못해 허락해줬는데 지금은 세상 사랑꾼으로 잘 살고 가정적이고 그러니까 이미지 좋아짐. 한 편으로는 영국 찰스 왕세자처럼 왕위를 위해서 다이애나 이용하고 계속 불륜하고 이런게 아니라서 반사이익을 얻은 것도 있고.
  • tory_7 2019.02.07 18:30
    샤를린 공비ㅠㅠㅠㅠ
  • tory_9 2019.02.07 18:48
    근데 난 결혼전 직업이 무슨상관인가 싶음 글 올린거 눈치주는게 아니라ㅋㅋ어짜피 결혼후에는 아무소용없는데ㅋㅋ 구시대적인 왕실에는 그냥 행사다니는거 좋아하고 내조 잘하는 사람이 왕실 들어가는게 최고지ㅋㅋ
  • tory_21 2019.02.07 21:30
    근데 저 중에는 아예 법이 허락하는 범위를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논란이 있었던 사람도 꽤 있어서... 예를 들어서 네덜란드 둘째왕자비 같은 경우에는 살인 마약 매매 일삼은 조폭 두목의 여자친구였던 걸로 유명해. 그것 때문에 둘째 왕자는 아예 왕위 계승권까지 버리고.
  • tory_10 2019.02.07 18:48
    크리스토퍼 오닐은 아미 해머 닮았다.
  • tory_12 2019.02.07 19:17

    진짜 다양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4 2019.02.07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25 16:40:40)
  • tory_17 2019.02.07 20:03

    마벨도 스펙은 나쁘지 않은편이라고 생각함 유일한 흠이 연애경력ㅠㅠ 구남친이랑 연애한거에 발목 제대로 잡혔지

    그리고 레티의 경력은 말이 조금 있더라 상납(이라면 쫌 후덜덜이지만)의혹있더라고 실제로 난 수년전 레티 위키백과에서 '왕세자와의 연애후에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되었다' 이런 표현을 봤었음 행간을 되게 오묘하게 써놔서 왕족들 위키페이지 이렇게 써논걸 보긴 또 처음이네 했던 기억이 있음

  • tory_19 2019.02.07 20:20

    다니엘도 왕실에서 뽑힐 헬스트레이너면 그래도 업계에선 탑급 아냐?

    본인 소유 헬스장도 왕세녀랑 연인이기 전부터 가져있다고 들어서리..

  • tory_15 2019.02.07 19:42
    스웨덴 다니엘은 결혼전에 수더분한 모습때문에 몇년간 조롱당하고 그랬는데 결혼후에 환골탈태하고 행동도 건실해서 스웨덴 국민한테 호감도 높다고 하던데ㅋㅋ
  • tory_16 2019.02.07 19:58
    그래도 결혼전에 건실한 직업 있었던 사람이 다르게 보이긴한닼ㅋㅋㅋㅋ
  • tory_18 2019.02.07 20:05
    22222 현재로보면 다 똑같아보이는데 이전직업보는순간 좋은의미 나쁜의미로 달라보여
  • tory_17 2019.02.07 20:11

    윗 댓글에 왕자여친이 직업이란 표현이 있어서 덧글 다려다가 그냥 추가로 따로 쓰고 가

    왕자 여친 공주 남친이 직업이었던 사람은

    영국-케이트

    스웨덴-소피아

    노르웨이-메테

    모나코-샬린


    요정도..... 이가운데 자립이 가능했고 실제로 애인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살지 않았던 사람은 케이트 미들턴이 유일

    나머진 왕족애인들이 먹여살렸지

    케이트더러 여친이 직업이었단 말이 많지만 그게 케이트만 한건 아냐(물론 쉴드는 아님 나도 케이트 윌리엄과 결혼하려고 무던히 애쓰던거 보면서 웃퍼했거든ㅋㅋㅋㅋ)

    그래도 걔는 부모돈으로 먹고 살았지 배우자도 아닌 사람 돈으로 먹고 살진 않았잖아

  • tory_20 2019.02.07 20:25
    헐방에서 하도 메건한테 결혼 하나로 인생 폈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메건이 독보적으로 스펙 안좋은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구나ㅋㅋ
  • tory_8 2019.02.07 21:05
    나도 그런댓글 볼때마다 웃긴데 결혼전 자산만 생각하면 메건이 독보적으로 원탑임ㅋㅋㅋ
  • tory_24 2019.02.08 00:05
    메건이 현 영국 로열들 중에서도 학벌 젤 좋은 편일걸? 노스웨스트 출신이니ㅋㅋ
  • tory_22 2019.02.07 2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16 16:43:16)
  • tory_23 2019.02.07 22: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4:52:19)
  • tory_24 2019.02.08 00:06
    놉. 여왕이 직업을 가지라고 충고할정도였.....ㅠ
  • tory_28 2019.02.08 14:28
    케이트가 윌리엄 여친일 당시에 해리의 여친은 첼시 데이비였는데 첼시는 변호사 되겠다고 공부해서 변호사 됐음 그러니 더 비교될 수밖에 없지 시대가 변해서 여자들 사회진출 활발한 상황이기도 하고
  • tory_24 2019.02.08 00:04
    유럽은 아니지만, 왕족 최고 엘리트는 마사코 왕세자비인듯.
  • tory_27 2019.02.08 02: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31 21:04:58)
  • tory_25 2019.02.08 02:12
    뭐지 ㅋㅋ 다들 생각보다 직업 그냥저냥인데 ㅋㅋ 막 미친 고스펙자는 몇 안보인다
    왕실 사람이 엘리트일 필요가 없어서 그른가??
  • tory_17 2019.02.10 00:09

    막시마가 미칠듯한 고스펙자임 찐톨이 간단하게 써놨는데

    뉴욕 hsbc 라틴아메리카 vice-president였어 이게 고스펙이 아니면 무엇이 고스펙 최종 커리어는 도이체방크 법인영업담당 vice-president

    집안이 워낙 헬이어서 그렇지 학벌부터 커리어는 레알 어디다 갖다놔도 빛나는 스펙임 솔직히 왕비로 살기엔 배운거랑 일해온게 아깝더라 안쓸꺼면 나주지ㅠㅠ 싶은 커리어임

  • tory_26 2019.02.08 02:13
    덴마크 요아킴 왕자 전부인이 스펙은 진짜 좋아던 거 같은데....알
    렉산드라였나? 뭐 결국 이혼해서 진짜 똑똑한 여자가 왕실 들어가면 못 견딘다는 선례를 남긴 꼴이 되었지만...
  • tory_28 2019.02.08 11:54
    오닐의 어머니가 한때 영국 왕세자 찰스의 정부였대 야망 쩔더니만 기어이 아들을 스웨덴 공주랑 결혼시켰다고 말 많았다더라 고부갈등 꽤 있다는 얘기도 있고 참고로 오닐은 영미 이중국적자인데 스웨덴 부마 되고도 국적 유지한 걸로 스웨덴 사람들한테 밉상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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