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인칭 못잃어 아방공 권태하 (반칙)
(대표님=자기 자신)
"내 대표님이 제일 멋있어. 그렇게 말해봐. 어제는 내가 제일이라며."
히잉 내가 최고라며...왜 그래 하원아ㅠㅠ
"불 밝게 해." "어두우면 못자"
어두운 거 시져시져...대표님은 어두우면 못자;(
"위로해주는거야?" "감동인데"
하원아 나 위로해주는거얌?ㅠㅠ
"망고 까줘 봐."
졸귀탱 망고 까듀세염
2. 댕댕연하미인수 정재한 (외사랑)
"……희겸이 형……."
무려 잤잤중임♥
"정말…. 아프지 말아요."
병약공+다정수는 뭐다? 사랑이다...
"형이 아프니까 기분 되게 별로야."
그저 룸곡옾높...재한이 아니면 누가 댕댕이야...
3. 자존감 지킴이 다정공 이우연 (미필고/확정고)
"죄송합니다. 제가, …좋은 마음으로 옷을 사 주시려고 했는데 이렇게 생겨서 옷이란 옷은 다 안어울리고."
조각 미남 우연이랑 쇼핑와서 쭈굴해진 인섭씨...
"인섭 씨가 어떻게 생겼는데요."
...!
"…못생…."
ㅠㅠ
"인섭 씨, 예뻐요."
"어디가 못생겼어요. 봐요."
"눈도 크고, 코도 귀엽고, 입술도 예쁘잖아요."
크으ㅡ으으으으으으ㅡ이맛에 다정공+자낮수봅니다^^
4. 저세상 능력수 이강진 (오프 더 레코드)
이 아저씨가 사태 파악이 안 되나. 지금 강진이 입을 닫으면 이대로 여론은 바닥을 치고 당분간 매장당하게 생겼다. 망해도 강진이 먹여 살리면 된다지만, 적어도 그런 새끼 때문에 커리어 조지는 건 싫었다.
천만 영화를 밥먹듯 찍는 배우도 망하면 먹여살린다는 갓이돌 강진이 충성충성^^7
"믿을 수밖에 없으니 걱정하지 마, 그리고 막말로 네가 사람들이 안 믿을 거라고 말 안하면 윤희권은 어떡하라고. 백수로 살아?"
현 남친의 전 부인이 와서 루머에 대해 기자회견하자고 하니까
"…제, 제가 먹여 살리면."
현 남친의 전처에게도 당당한 먹여살린다 드립...이강진 그는 대체...
관심있으신분 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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