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뮤즈가 오드리 헵번!
패션계에서 제일 유명한 디자이너와 여배우 듀오일거야
레전드로 꼽히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블랙 드레스부터 오스카 시상식 드레스, 웨딩드레스 등 오드리의 특별한 순간은 지방시와 함께였지
둘은 40년 넘게 오랜 우정을 유지했고 서로의 소울메이트였대
지방시는 오드리 헵번의 영화 8편에서 의상을 담당했고 이를 통해 유명해졌대
지방시는 오드리를 만난게 일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했어
지방시는 오드리를 위한 랑테르니라는 향수를 출시했는데 랑테르니는 프랑스어로 금지라는 뜻으로 오드리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거래
지방시가 은퇴하고 여러 디자이너를 거치면서 이미지가 좀 달라졌지만 오드리 헵번은 지방시를 상징하는 영원한 뮤즈로 기억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