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미향은 진짜 사람이 맞는건가 궁금함ㅋㅋ 자기욕망있는거 좋아 근데 그거 이룰려고 남의 인생 말아먹는건 이기적인걸 넘어선 문제아니니?
아무 죄없는사람 범인으로 몰아가고 김주영의 권유에 동의만한게 아니라 증거 숨기고 도왔잖아...
이런 사람 법으로 어떻게 안되냐...... 난 백퍼 잡혀갈 줄 알았는데... 아무렇지않게 일상생활해서 놀랬음...
예서가 안 힘들어했으면 당연히 암말안하고 넘어갔을것 같아서 더 짜증나..
자기 양심때문에 예서 설득한 장면이었음 좀 화가 풀렸을텐데 철저히 예서가 힘들어해서 증언한거라 별로였음.
거기다가 뭔가 우주네 반응이 미향이가 증언해줬다ㅡ란 뉘앙스라 짜증났음.
우주네는 곽미향이 우주를 용의자로 만드는거 동의하고 도운거 알았으면 어땠을지...
아 쓰다보니 빡친다... 사람이 넘 사람같지 않아서..... 나쁜짓한 사람이 이제 지혼자 다 훌훌털어낸듯이 가족하고 하하호호한다니까 배알꼴린다....
정준호도 존나 쓰레기임
결국 혜나가 지 딸이라서 저렇게 멘붕온거지 아니었어봐 존나 잘먹고 잘 살았겠지... 저런 의사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소름이다.
뒤늦게 지혼자 저래 양심거리는것도 얼탱이가 음싸서 보기힘들었음..
지가 이때까지 저지른건 생각도 안하고 존나 가증스럽고...
얘네 서로 잘 만난듯싶고....
이때까지 다 지들 때문에 다른사람 말려들게 해놓고선 이제와서 지들은 온화한 분위기형성하면서 똘똘 뭉쳐서ㅋㅋㅋㅋ
할머니 와서 가족끼리 뭐라하는것도 넘 웃김...ㅋㅋㅋ
오글오글에.... 그 돈 다시 되돌려는주고 할머니한테 그런소리하는건지....
예서도 좀 인성쓰레기라 싫었는데 그거랑 별개로 좀 불쌍하긴한데 이제 좀 착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별개로 우주네, 예서네를 너무 쉽게 용서한거아니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