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소리는 하지 말자; 엄마가 흑인인데 금발 백인인 사람도 있어.....(물론 엄마가 혼혈이긴 하겠지 근데 미국 흑인이 백인 피 안 섞인 경우가 더 드물지 않겠니) 나도 마이클 잭슨 소아성애자라고 생각하고 팬들이 쉴드치는 거 극혐인데 딸 운운하는 이 댓글도 이상해..
여자아이도 이런 경우 있었어?
피터팬 콤플렉스가 꼭 동성한테만 나타나는 거야?
피해자가 다 소년이라 이것도 궁금하다.
페도인지 아닌진 모르지만 어린이를 마스코트화 해서 데려가는 것도 이상하고 굳이 스킨십을 하는 것도 조금 이해가 안간다. 외국에서는 어린아이 예쁘다고 쓰다듬는 것도 안되는 나라 아녔어???
난 성폭행 피해자들이 보통 사람들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거나 본인도 멘붕와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봐서 왜 예전에는 그렇게 했냐, 그렇게 하지 않았냐든가 태도가 왜그랬냐는걸로 진위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음...그렇다고 진실이라고 딱 믿을수도 없고 너무 혼란스럽다
이제와서 수사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진실은 고인과 본인들만 아는거겠네..
마잭 성추행 재판때랑 똑같은 주장과 반응임 그저 저 다큐에 나온 피해자 증언을 다 진실로 믿고 단정짓는게 소름이야
그렇게 장기간 알몸 조사받고 강제 구속당하고 무죄받은 사람한테 앞뒤 정황은 이제 안봐도 되나?
롭슨이란 인물과 제임스란 인물은 2013년 마잭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1조원의 거대 소송을 냈다가 사법부로 부터 기각된 이후에 다큐를 자처했고 특히나 롭슨은 마이클잭슨 재단에 취업청탁을 거절당하고서 태도가 바뀜. 이미 취업청탁할때 마잭이 죽은 이후였지만 그때도 인터뷰로 마잭은 좋은 사람 주장하다가 일 거리 못받자 1조원 소송 네버랜드 비밀의 방 주장을 아직도 하고 있다는게 기가참 80명의 경찰들이 네버랜드를 급습해서 뒤졌음 뭘 찾았나 뭘.. 하나도 못찾고 피해자 증언까지 앞뒤 이야기가 안맞고 당시 마잭이랑 친하게 지낸 아이들도 모조리 성인이 됐는데 전혀 아니라고 하고서 배심원 만장일치의 무죄 판결 받은 성추행껀을 새로운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증언만 가지고 "단정"하고 그게 진실이라고만 보는건 뭔데 2003년 성추행 재판때랑 똑같음 주장이나 일부 여론이나
그러게. 뭔 새로운 증거가 나온 건 줄 알았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 근데 왜 이미 수사도 다 하고 종결난 사건을 가지고 갑자기 다 유죄인 것 처럼 몰아가는 거야?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거 이상할 수도 있어. 애들이랑 성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일반적이진 않지. 근데 그것만 가지고 성추행도 했네. 빼박이네. 이게 대체 뭔 플로우지? 사람이 다 '일반적'이진 않아
@108
사람들이 다 일반적이지않다는 너톨의 의견은 소아성애자도 그냥 일반범주에 벗어난것일뿐 범죄는 아니야라는 뜻이야? 나는 그렇게 해석되는데. 성인남자랑 혈연도 아닌 아이랑 한 침대에서 자고 일정마다 애를 데리고다니고 스킨십하는게 거기다 특정 나이때의 애들을. 그냥 특이한 사람일뿐이라고 정의가 되니; 난 너톨의 생각이 이해가 더 안되는데
나도 못믿겠음. 마잭이 살아생전 이 문제로 고통도 받고 조롱당한걸로 아는데 무죄판결이 났지만 명성엔 금이갔겠지. 그리고 왜 죽고나서 난린지 모를...죽은자는 말이 없잖아? 그리고 저 진술대로
라면 애들 부모는 뭐하는 것들임? 부모들과 격리시켜 애들과 한방에 잔것이 현시점에선 이상하게 보이지만 그때는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데? 보호자인 부모들은 뭐했데? 이해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