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STA.
마피아가 지배하는 거리 에르가스툴룸에서 ‘심부름센터’를 생업으로 삼고 있는 닉과 워릭.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함께 행동하게 된 전직 매춘부 알렉스는 두 사람의 관계나 내력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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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브라운 X 알렉스 베네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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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검은 머리 남자는 니콜라스 애칭은 니코! 긴머리는 워레스 둘은 동업자이자 친구이자 계약 관계. 알렉스는 뒷골목에서 매춘부 일을 하고 있음.)
손님한테 얻어 맞고 나오는 길에 하늘 위에서 떨어진 손수건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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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가스툴룸은 소수의 조직에 의해 운영/관리되는 도시. 그렇지만 알렉스는 신흥 조직에 속해 있던 매춘부임 (말이 좋아 신흥 조직이지 그냥 깡패들) 아무튼 닉과 워릭은 조직의 의뢰를 받아서 조직을 괴멸시키라는 의뢰를 받지만 알렉스를 살려두고 알렉스는 그 둘과 함께 지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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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대기 위해서 한 말이었지만. 험악하게 생겨서! 찔려도 피한방울 안 나올 것처럼 생겨서! 내 여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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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층에 부엌이 있어서 내려온 알렉스 (밑 층은 거의 니코의 공간임) 음식 하러 내려왔는데 아직은 어색하다
같이 밥은 안 먹는다는 워릭의 말에 따로 닉이 먹을 밥 챙겨준 알렉스. (닉은 바로 먹음)
그러고 바로 일하러 나가게 된 닉과 워릭. 닉은 알렉스에게 말을 거는데...! (아 참고로 남주 귀가 안들림!)
바로 수화책 찾아보는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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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알렉스가 매춘부 일을 할 때 복용한 약이 알고보니 환각제였고, 이후에 치료제를 복용 중이지만 지속적으로 불면증, 환각 증세에 시달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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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에 찾아오는 환각 증세와 그로 인한 손떨림.
손에 힘이 안들어가서 뚜껑이 안 열리는데 누군가 뒤에서 다가와 열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닉의 장갑을 만져보는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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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에 들어온 고양이 찾기 의뢰를 수행하고 있는 알렉스, 뒷골목에서 노멀에 의해 린치 당하고 있는 트와일라잇을 보게 되고...(여기서 트와일라잇은 차별, 핍박받는 존재들로 보통 사람들보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 함/ 닉도 트와일라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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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생각나 도와주려다가 위험에 빠진 알렉스
를 구하러 와준 니콜라스
(*´ლ`*)
니콜라스 귀여운 것 좀 봐주세요. 양아치들한테 뺏은 돈 착실하게 n분의 일 하는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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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에 빠진 알렉스를
다시 또 구해주는 니콜라스
도망치려는 알렉스 그렇지만 침입자에 의해서 위협받는데
철근 던져서 도와주는 당신의 이름은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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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지나고 나서 여유로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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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니코에 대해 알아가고 싶은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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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알고 있는 거지?_ 워릭이 알렉스에게 한 말.
악몽을 꾸고 일어난 알렉스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내는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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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바탕 하고 나서 수술하는 와중에 몸부림치는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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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워 하는 니코의 손을 잡아주는 알렉스. 니콜라스가 자기의 힘을 제어할 수 없는 상태라 자기손 으스러질 수도 있는데 니코손 잡아주는 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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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읽어준 토리. 당신의 갱스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연출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등장인물 간의 관계들도 엄청 매력적이야. 작가의 첫 작품이고 취미로 시작한 작품이라기에는 세계관도 촘촘하고 잘 만든 작품이라서 자신있게 추천한다! 그런데 꿈과 희망도 없는 세계라서 캐릭터한테 맘 줬다가 눈물 줄줄 흘릴지도 몰라...뒷목을 잡을 수도 있고...이런 꿈과 희망도 없는 세계관에서 로맨스를 착즙하는 사람이 접니다....아무튼 갱스타 모두 봤으면 좋겠다..아직 디미토리에는 글이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첫 글을 잘 썼나 모르겠어..특히 영업글은 처음이라 떨린다 후_아 그럼 안녕!
문제 있으면 고치게 알려줘:)
(좀 불안한게 이렇게 이북 캡쳐해서 글 써도 되니? 그래도 대사는 지운다고 다 지웠는데 마지막 부분 3-4장을 그대로 가져와서 좀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