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들의 인생 파스타 맛집은 어디니?

당연히 비슷한 글 있겠거니 하고 검색 먼저 했더니
의외로 글이 없더라구.
파스타 파는 곳들은 되게 흔하잖아.
나도 약속 있을 땐 거의 무난하게 파스타를 많이 먹는 것 같은데
막상 어디가 맛있었나 돌이켜보면 별로 생각나는 데가 없더라.
뭐랄까 너나 할 것 없이 다 하다 보니
정작 진짜 ‘맛’을 찾기 힘든 느낌?

그래서 그냥 아 맛있네, 하는 곳 말고
토리들이 인생 맛집으로 꼽을 수 있는 파스타집을 듣고 싶어!
대표 메뉴도 함께 추천해 주면 좋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