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안쪽 굽이 굽이 들어가야 나오는 집에사는 멍멍이야
집 계단 아래에 묶어두고 키우시는데 이번에 갔다가 너무 웃겨서 찍어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썹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저애 본인 털이야
어쩜 저리 그린것같은지 ㅋㅋㅋㅋㅋ발이랑 어깨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어깡이야
엄청 사람 좋아하고 기운이 넘치더라고
아프지말고 잘 컸으면 좋겠다
그전에 키운던 하얀 진돗개가 있었어 그 진돗개를 나랑 엄마가 목욕도 시키고 이름도 백설기라고 지어줬는데
좀 크고나서 애가 산책갔다오면 멧돼지랑 그렇게 싸우고온대...그래서 못가게 묶어두고 했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탈출해서 싸우고 온다고...피 철철 흘리면서...
그러다가 너무 심하게 다쳐서 죽어서 다시는 안키운다 하셨는데
지인이 계속 데려가라고 갈곳이없다고 부탁해서 데려왔대 이번에는 꼭 아저씨옆에 붙어서 오래살았으면 좋겠어
ㅋㅋㅋㅋ 인상 좋은 강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