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잔 후 청순한 모습
는 됐고 술마신 집사 술주정 스타트
작작 마셔라(심기불편)
이제 같이 산지 4년차.
슬슬 평온해져가는 어린이
매우매우 심기불편
그렇게 집사는 볼따구를 공격당했다.....
고양이 세뭉치 하악하악
딸아 그간 네게 하지 못한 말이 있어
사실 니 아빠는..고양이가 아니란다
네?엄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애미 모른척)
누가봐도 집사 대신 일해주고 온 포스
여보야 앞발베개하고 잠든 애비
라븅라븅
여봉 이마에 뭐가 묻었어 뽀 쪽쪽
행복한 새우튀김들과 외로워 죽는 모쏠
롸?
마치 이 모습과 흡사
(예시: 거대한 애비를 보고 늘 놀라는 꼬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