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버린 지훈, 지훈에 대한 마음을 깨달아버린 현진
딴말이지만 '얼마나 귀여운지'할 때 김여사 진짜 귀엽다는ㅋㅋㅋ
그리고
인숙에게 엄한 마음을 먹은 지훈은 자신의 마음을 자르기 위해 자신에게는 인숙과도 같았던 윌셔를 버린다.
럽라라면 럽라??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근데 럽라가 많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드라마는 아니야!
결말은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말하긴 좀 그런데 두 사람(인숙,지훈) 행복한 모습으로 끝이나긴 해!!
영업당했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