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이런 자랑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김은숙 작가님이 드라마 중간에 연락이 왔다. 그동안 잘 된 작품을 할 때도 연락이 없었는데, '붉은 달 푸른 해'는 1~3부를보고 '선아야 너무 재밌어, 본방사수 했어. 어떻게 이렇게 재밌냐, 힘내라'고 하시더라. 마지막까지 정말 힘이 났다. 주변에서도 재밌다는 얘기가 많았고, '잠복근무' 감독님을 비롯해 친한 감독님한테도 응원 메시지를 많아 받았다. 감동의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정말 감사했다"고 밝혔다.
시즌2에 대해 김선아는 "시즌2가 제발 가능했으면 좋겠다. 연말 시상식에서 바로 앞 테이블에 '검법남녀' 정재영 오빠랑 드라마팀이 앉아 있더라. 시즌2가 제작 된다는 것은 시즌1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게 너무 좋고 부러워 보였다. 사실 출연했던 작품 중에 시즌2를 하려고 했던 게 있었다. 누군가 안 죽으면, 쌍둥이로 나타날 수도 있고.(웃음) 우리 작가님은 충분히 하시고도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선아는 "지금까지 시즌제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잠복근무'도 얼마 전까지 시즌2 얘기가 나왔고, '김삼순' 시즌2를 보고 싶어하는 분도 많더라. '시티홀'을 바라는 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122115401344
시즌2에 대해 김선아는 "시즌2가 제발 가능했으면 좋겠다. 연말 시상식에서 바로 앞 테이블에 '검법남녀' 정재영 오빠랑 드라마팀이 앉아 있더라. 시즌2가 제작 된다는 것은 시즌1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게 너무 좋고 부러워 보였다. 사실 출연했던 작품 중에 시즌2를 하려고 했던 게 있었다. 누군가 안 죽으면, 쌍둥이로 나타날 수도 있고.(웃음) 우리 작가님은 충분히 하시고도 남을 것 같다"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선아는 "지금까지 시즌제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잠복근무'도 얼마 전까지 시즌2 얘기가 나왔고, '김삼순' 시즌2를 보고 싶어하는 분도 많더라. '시티홀'을 바라는 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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