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프로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9.01.21 20:53

    아이고... 양세형이 어떤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지 조금이나마 이해해.. ㅠㅠ 최민수는 명언자판기 수준이네 

  • tory_2 2019.01.21 20:57
    ㅠㅠㅠㅠ 와...진짜 머리가 쿵 했다 죽음...
  • tory_3 2019.01.21 21:05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비슷한 시기에 양세찬도 갑상선암 걸려서 방송 쉬고 그랬던 거 같은데ㅠ 양세형 마음이 어땠을지 감히 짐작도 안 간다..
  • tory_4 2019.01.21 22:15
    양세형이랑 상황은 다르지만 나도 어릴때부터 쭉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았어서 자식을 낳게되었을때 하게되는 생각이 공감돼ㅠㅠ
  • tory_5 2019.01.21 22: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6 16:39:11)
  • tory_6 2019.01.21 22:29
    이 부분 너무 좋더라ㅜㅜ 나만 경험하지 못했을 뿐 흔한 일이라는 거...
  • tory_7 2019.01.21 23:21
    양형제 오래살길
  • tory_8 2019.01.22 0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2:29:57)
  • tory_9 2019.01.22 01:14
    나도 요새 아파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최민수의 말이 되게 큰 힘이 되었어..감동받아서 몇번이나 다시봄..
  • tory_10 2019.01.22 08: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09:29:13)
  • tory_11 2019.01.22 09:57

    그러니까 너무 두려움에 휩싸여서 살지 말라는거잖아 ㅠㅠ 세상 밝게 보다 가라고

  • tory_12 2019.01.22 10:15

    이런글에 이런댓글 조금 죄송한 마음이지만...

    항상 죽을 생각하고 살고 있는 나한테도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

  • tory_22 2019.01.25 08:52

    22222222ㅜㅜ 나도 톨같이 생각하고 지내는 사람이라 양세형의 마음이랑 최민수의 말이랑 여기 댓글보면서 여러생각들어ㅠ

  • tory_23 2019.01.25 19:18
    33333 나도 ㅋㅋㅋㅋ 죽음의 고통이나 윤회 이런건 두렵지만 죽음 자체는 ㅜㅜ 죽음보다도 삶이 너무 무서워서..... 살기 너무 힘들고... 본문부터 댓글까지 나도 참 만감이 교차... ㅎㅎㅎ
  • tory_13 2019.01.22 12:55

    울컥하네 ㅠㅠ

  • tory_14 2019.01.22 16:41

    내가 경험하지 못했을 뿐 흔한 일이라는 말 진짜 새로운 시각이다ㅠㅠ 지금껏 죽음에 대해 본 그 어떤 말보다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

  • tory_15 2019.01.22 17:25

    ㅠㅠ 주책맞게 눈물이나네......

  • tory_16 2019.01.22 17:47

    와 최민수 멋있다..

  • tory_17 2019.01.22 20:53
    와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아버지까지 단명하셔서 늘 공포감이 있는 상태에서 동생 암진단 나왔을 때 얼마나 패닉이었을까......그런데 저번에 방송보니까 양세찬 암소식 듣고도 동생이 무서워할까봐 일부러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내색하고 밝게 지냈다던데.......
    양세형 그리고 최민수도 다시 보인다
  • tory_18 2019.01.23 16:32

    내가 최근에 읽었던 기사인데, 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것도 최민수랑 비슷한것같아.

    시간되는 톨들은 읽어보면 좋을것같아! 나도 죽음에 대해 좀 무던하게 받아들이게되었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76235&sid1=001

    Q : 건강하신가

    A : “우리는 사실 태어날 때부터 투병한다. 4㎝도 되는 좁은 산도(産道) 필사적으로 나오지 않나. 그때 얼마나 고통스럽겠나. 그건 목숨을 모험을 하는 거다. 그렇게 태어나는 순간부터 우리는 이별을 한다.”



    Q : 무엇과 이별인가.

    A : “태중에서는 엄마와 몸으로 존재한다. 탯줄을 끊으면서 엄마와 이별해야 한다. 그러니까 만남이 먼저인가, 이별이 먼저인가. 그렇다. 이별이 먼저다. 그러니 삶의 시작은헤어짐에서 비롯된다. 삶은 끝없는 헤어짐의 연속이다.”

  • tory_19 2019.01.23 19:44

    톨아 고마워 잘읽을게 ;ㅅ;

  • tory_22 2019.01.24 11:55

    와.............. 와... 이별이 있으면 만남이 있는 법! 이거.... 와......
    당연시 했던건데 이렇게 보니 새롭다..

  • tory_20 2019.01.23 20:48
    많이 배우고 간다
  • tory_19 2019.01.23 21:30

    이 게시물 나 하루에 한번씩 꼭 보는 거 같아 베스트에 오기 전부터.. 이거랑 이승기 '선택에 대한 두려움' 게시물까지 참 느끼는 게 많았어 ㅠㅠ 캡쳐해서 글 올려줘서 너무 고맙다

  • tory_21 2019.01.24 10:46

    최민수... 종교가 어디양?

  • tory_24 2019.02.11 15:07
    이런거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허광한 파격적 연기 변신 🎬 <만천과해> 시사회 36 2024.06.19 2278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8549
공지 출연진에 대한 정도를 넘은 궁예, 선 넘은 비판, 비판을 가장한 비난 등을 삼가주세요. 2018.06.21 73959
공지 쇼프로 규칙 67 2017.12.17 1374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745 잡담 예능) 더 하자 왜 안되는데 2 2024.06.19 1023
744 잡담 예능) 나는솔로 20기 정숙이랑 9 2024.06.18 917
743 잡담 예능) 1박, 런닝맨 게스트 나와도 잘만 보는데 10 2024.06.09 1043
742 잡담 예능) 예능은 진짜 피디가 중요한거 같애 8 2024.06.07 833
741 잡담 예능) 왜 좋은여자들은 인기가 없을까 (나는솔로/돌싱글즈) 8 2024.05.24 1345
740 잡담 예능) 도파민 터지는 연애프로 뭐있남 13 2024.05.05 1342
739 잡담 예능) 아이랜드2 보는 톨들 없니? 1 2024.04.18 157
738 잡담 예능) 더커뮤니티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 예능 있을까? 3 2024.04.18 237
737 잡담 예능) 최근 방송들끼리 묘하게 엇비슷한 느낌으로 흘러가는 거 불호 5 2024.04.16 1138
736 잡담 예능) 피디가 묘하게 연예인병에 걸리는 건 피곤한 일이구나 18 2024.04.16 2250
735 잡담 예능) 방송국들 보씨오. 5 2024.04.15 1228
734 잡담 예능) 찐팬구역 첫방 지금봤는데 3 2024.04.08 576
733 잡담 예능) 올해 백상예술대상 예능 부문 후보 11 2024.04.08 566
732 잡담 예능)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뽕을 뽑는구나 ㅋㅋㅋㅋ 3 2024.03.25 663
731 잡담 예능) 솔직히 개인적으로 연프에서 뒤늦게 합류하는거 11 2024.03.24 1521
730 잡담 예능) 먹찌빠)이호철 최준석 안나오네 7 2024.03.14 2503
729 잡담 예능) 방송국 유튭 영상은 저작권 방송국이 먹는 거야? 6 2024.03.14 439
728 잡담 예능) 연애남매 너무 재밌는데 환연2를 봐볼까...? 13 2024.03.13 1258
727 잡담 예능) 관찰 예능 너무 질린다 13 2024.03.11 1231
726 잡담 예능) 생각없이 깔깔깔 웃고싶음ㅎㅎㅎㅎㅎ 25 2024.03.10 125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