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강준상 역할을 이수임이 하는건 솔직히 어렵긴하지않나

애초에 못하는 게 계속 나왔지

이건 예서가 할거 아니면 강준상밖에 못한다고 생각했어. 본인이 그 인생을 살아온 결과물이잖아

ㅇㅇ집안일인데 이수임이 아무리 뭐라해봤자 바뀌냐구...

어렵지. 강준상이 그래도 아이들 아빠이자 남편이니까

이수임이 곽미향이 깨닫게 하는것도 이상함 전개상...

그건 그래 오히려 그게 더 말이안됔ㅋㅋㅋ

마자 가족일을 남이 뭐라고 못하지 ㅇㅇ설득력도 없ㄱᆢ

ㅇㅇ이수임이 정애리를 무슨 수로 설득해....

222222 가족사인데 왜 이수임이 구원자역할을 할수있다는거야?

곽미양이 결국 예서 의대보내려는 욕망이 있는게 강준상이랑 시엄마인데?

악 이 드라마 안 보는 톨인데 댓글 다섯개가 동시에 달려서 신기

솔직히 오늘 강준상이 한 이야기중에선 이수임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이수임이 하면 장르가 진짜 추리물이 되버려.. 입시스릴러 장르 지키려면 강준상 말고는 곽미향 조금이라도 흔들 사람 달리 없을 듯..

이수임 롤은 김주영한테 천벌내리는 롤이지 곽미향한테 영향줄 롤은 아닌 것 같아

저 정도의 선하고 가엾은 인물에게도 영향받을 수 없을 정도로 곽미향이 미쳐가는 걸 보여주려고 이수임롤이 있는 거면 또모를까..

그렇다고 이수임이 안해본것도 아니고 울며빌기까지했는데도 안됐잖아ㅜㅜ

ㄹㅇ 남이 하는말을 듣겠냐고

내 생각도 그래. 최종보스급인 시어머니가 3대의사가문 만들라고 압박 주는데 이걸 수임이가 어케 막어....

나도 글케생각함..이수임이 말해봤자 라고 생각됨..드라마 전개상..글고 상세한 내막을 알아내기에도 무리가 있잖아 ㅠㅠ

ㅁㅈ 솔까 이수임이 하면...안와닿을듯 좀 부자가 가난한해한테 가난을 부끄러워하지말라고일침하는 느낌?
그 인생을 겪어본 사람이 하는 말이라 와닿지..

ㅇㅇ 마즘 아들 말도 안듣는데 이수임 말을? 말도 안돼 ㅋㅋㅋㅋ

솔직히 남이 하는 말인데 그게 통하겠어?

그치 이수임이 여기서 멀하겠어

진짜 자꾸 이수임 역할 강준상이 뺏었다는데 애초에 저건 강준상만 할 수 있는 역할인데;;;;

이 상황에서 이수임이 해결하면 그거야말로 개연성 제로 아니야?

그러게 ㅋㅋㅋ 이수임이 뭐라고 저런 사람들 맘을 바뀌게 만드냐 ㅋㅋㅋ 가족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런 발상 자체가 초딩발상인듯 ㅋㅋ

ㅇㅇ 곽미향이 저러는거 자체가 남편과 시어머님의 기대부응이라는 이유도 있는데 남편얘기가 와닿지 옆집사는 아줌마말이 절실히 와닿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