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임 캐릭터자체가 정애리나 곽미향을 설득할만한 뭔가가 하나도 없어 솔직히ㅜㅜ
진짜 이부분은 작가한테 나도 좀 묻고싶은부분이긴한데
이수임이 강준상 역할을 했다면 그게 더 띠용이었을듯
진짜 이부분은 작가한테 나도 좀 묻고싶은부분이긴한데
이수임이 강준상 역할을 했다면 그게 더 띠용이었을듯
솔직히 오늘 강준상이 한 이야기중에선 이수임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이수임이 하면 장르가 진짜 추리물이 되버려.. 입시스릴러 장르 지키려면 강준상 말고는 곽미향 조금이라도 흔들 사람 달리 없을 듯..
이수임 롤은 김주영한테 천벌내리는 롤이지 곽미향한테 영향줄 롤은 아닌 것 같아
저 정도의 선하고 가엾은 인물에게도 영향받을 수 없을 정도로 곽미향이 미쳐가는 걸 보여주려고 이수임롤이 있는 거면 또모를까..
솔직히 남이 하는 말인데 그게 통하겠어?
그치 이수임이 여기서 멀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