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울고불고 분노하던게 부정의 발현으로 보이지 않았어
김은혜에 대해 갖고 잊던 죄책감과 제 자식을 살릴 기회를 지가 뺏은 것에 대한 죄책감!
근데 이걸 제대로 인정하고 미안해할 주제도 못되는 찌질함 때문에 그 책임을 떠넘길 누군가를 찾는거 그 이상도 아니라고.
그게 윤여사고 김주영이었던거지.
다 지 책임 아니고 윤여사 때문에 지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된거고 김주영이 죽였으니 그들에게 분노하면서 스스로를 책임에서 빗겨 생각하는 못난놈, 딱 그 자체로.
예고에서 한서진에게 뭔가를 선택하게 하던것도 같은 선상에서 하는 짓인거 아닐까?
예서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된 후에 또 책임을 질 상황에서 지 마누라한테 떠넘기는거지....마약 혜나 일로 제대로 반성하고 회개한 인간이 된거면 김주영 고발하고, 윤여사랑 연 끊고 가족 데리고 한국 뜨는 정도는 보여줘야되는데 징징대면서도 지금 주어진 아무것도 잃지 않고 싶어서 마누라한테 징징대고 있네·
참 한결같은 찌질함에 치가 떨린다
김은혜에 대해 갖고 잊던 죄책감과 제 자식을 살릴 기회를 지가 뺏은 것에 대한 죄책감!
근데 이걸 제대로 인정하고 미안해할 주제도 못되는 찌질함 때문에 그 책임을 떠넘길 누군가를 찾는거 그 이상도 아니라고.
그게 윤여사고 김주영이었던거지.
다 지 책임 아니고 윤여사 때문에 지가 그런 선택을 하게 된거고 김주영이 죽였으니 그들에게 분노하면서 스스로를 책임에서 빗겨 생각하는 못난놈, 딱 그 자체로.
예고에서 한서진에게 뭔가를 선택하게 하던것도 같은 선상에서 하는 짓인거 아닐까?
예서가 처한 상황을 알게 된 후에 또 책임을 질 상황에서 지 마누라한테 떠넘기는거지....마약 혜나 일로 제대로 반성하고 회개한 인간이 된거면 김주영 고발하고, 윤여사랑 연 끊고 가족 데리고 한국 뜨는 정도는 보여줘야되는데 징징대면서도 지금 주어진 아무것도 잃지 않고 싶어서 마누라한테 징징대고 있네·
참 한결같은 찌질함에 치가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