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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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9 12:33
    메건 만나기 전부터도 사고 안치고 정신 잡고 다녔을걸 사람 되고 나서 메간 만난거지 ㅋㅋ
  • tory_3 2019.01.19 12:34
    22 그래도 메건 사랑하는건 느껴진다 !! Meg라니 달달허네
  • tory_4 2019.01.19 13:05

    3333 군생활이후 제대로 정신 차렸지. 그리고 그 차린 정신으로 메간 만났고.

  • W 2019.01.19 13:24
    오오 그렇구나. 설명 감사해 너톨~
  • tory_2 2019.01.19 12:33

    그래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행복하게 잘살길

  • tory_5 2019.01.19 13:07
    헉 저렇게 사고치고 다니는 줄 몰랐네? 영국인들 욕 안했어??
  • tory_4 2019.01.19 13:53

    욕하긴했는데 아무래도 어린 나이에 다이애나비가 그리 비극적으로 가고, 찰스랑 카밀라도 그렇고 그걸 어릴 때 겪은 왕자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사고쳐도 으이그 좀 잘하지 이런 분위기가 강한 편. 그리고 본인이 신비주의같은 것보다 솔직히 자신의 방황과 감정을 털어놓은 것도 있고.

    그리고 왕세자인 윌리엄보다 부담감도 덜한 것도 있고 특히 군생활하면서 소탈하고 잘 섞이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플러스 된 것도 있고. 하여튼 군생활하면서 개과천선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행동이 많이 달라진 건 사실.

  • tory_7 2019.01.19 14:37
    나치 병크도 있었잖어 본인 딴엔 블랙유머랍시고 그랬겠지만 ㅋ
    근데 뭐 메건이랑 결혼하기 전부터 정신은 차렸었음. 나이도 이제 먹었고
  • tory_8 2019.01.19 14:41

    저움짤 메건 뭔가 든든해보이네 ㅋ

  • tory_19 2019.01.19 22:19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뭔가 표정이 야망 가득하게 나옴ㅋㅋㅋㅋㅋㅋ저 웃음,,,
  • tory_9 2019.01.19 15:02
    지 입으로 엄마랑 마지막에 헤어질때 막말했다던데 그렇게 돌아가실줄 몰랐을테니
  • tory_10 2019.01.19 15: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2/07 00:32:37)
  • tory_11 2019.01.19 15:24
    @10 한창 예민할 나이였으니까 엄마가 욕 먹을만한 일 전혀 안 했어도 괜히 막말했을 수 있겠지
  • tory_13 2019.01.19 15:57
    막말 아니야

    BBC에 따르면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생전 마지막으로 전화를 걸었을 당시 각각 15세, 12세였던 두 왕자는 사촌형제들과 놀고 있어 통화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한다.

    윌리엄 왕세손은 "'나중에 보자'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았더라면 그렇게 시큰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해리 왕자도 "제대로 대화하지 않고 전화를 빨리 끊어버린 게 후회가 된다"고 했다.
  • tory_14 2019.01.19 16: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19 16:47:38)
  • tory_12 2019.01.19 15:24
    왕자가 나치코스프레하고 그랬으면 진짜 평생욕먹었을텐데 신기하다 우리나라로치면 일본군코스프레같은건데 그것도 왕족이..
  • tory_15 2019.01.19 17:55

    다른 왕족이면 난리났을텐데 유독 해리왕자 형제 한태는 관대한 편임... 엄마 그렇게 죽고 불쌍한 애들 이라는 인식때문에 왠만한 병신짓도 가정이 불우하니 애가 삐뚤어진거지 ㅠㅠ 이런시선으로 바라보더라...

  • tory_16 2019.01.19 18:35
    그거 왕가의 독일혈통 비아냥대는 자조의 의미도 있을 걸. 무슨 의도든 개한심한 객기였지만.
  • tory_17 2019.01.19 19:04
    다이애나 죽었을때 왕실사람들은 다 스코틀랜드 발모럴성에서 휴가 보내는 중이었는데 엘리자베스 여왕은 런던으로 돌아가면 윌리엄이랑 해리가 마음 추스리기 힘들거라고 판단해서 발모럴에 계속 있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함.
    근데 언론들도 부추기고 국민들 반응이 심상치 않으니까 총리까지 나서서 런던으로 돌아오라고 하면서 결국 모두들 런던으로 리턴.
    그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드는걸 매일같이 지켜보는 것도 힘든데 그앞에선 자기 감정 드러내지도 못하고. 제일 힘들었던건 다이애나 장례식날 시신 운구한 carriage 뒤에 할아버지, 아빠, 외삼촌이랑 일렬로 서서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걸어간거였대.
    그래서 단순히 엄마가 죽어서 불쌍하다는 걸 넘어서 아직 어린애였던 둘한테 조용히 마음 추스릴 시간도 채 주지 않은게 결국은 국민들의 원성에서 시작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 tory_18 2019.01.19 21:41
    사람은 그전부터 된거 아니였나 메건 마클 만나기전부터 정신 차리고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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