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대체적으로 앞쪽에 있는 작품들이 호 작품
*인생작은 ♥ 표시!



마담 티아라
; <왕자와 거지>처럼 주인과 서로 신분을 바꿔서 귀족 아가씨가 된 여주가 사교계의 티아라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여주는 약간 악녀 타입. 16권이라 꽤 긴데 필력 좋아서 지루하지 않았음


레디메이드 퀸
: 이것도 여주가 신분을 갈아치워서 공주가 되고 마침내 여왕이 되는 .. 여주가 여왕이 되도록 도와주는 조력자가 남주. 무엇보다 결말이 매우 인상깊었음 ... 정치 파트가 허술하다는 평 많음


태양을 삼킨 꽃
: 먼치킨. TS물, 환생물. 오만한 대마법사(男)-> 귀족 영애. 여주(?) 성격이 개차반인걸 숨기고 내숭부리는거 보는 재미가 있음.


아도니스
: 작년에 ㅋㅋㅍ에서 완결났는데 이북은 현재 없음 ..걸크러쉬 여검사 & 다정집착남 황제. 여주 성장물 좋아하면 추천? 회귀, 환생, 신화, 나라 건설 등등 스케일이 크고 길어서 나중에는 좀 지루해짐.


러브리스
: 여기 남주와 여주는 정말 특이한 ...원앤온리 관계성이 아닌가 싶음. 그 소위 말하는 부ㄹㅏㄹ 친구 같은 느낌? 단 남주 집착이 쩔어준다. 여주 협박하거나 신체적 위해 가하거나 그런게 1도 없는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로설 집착남들 중에서 제일 무서웠음.


만렙으로 사는 법
: 먼치킨 여주 + 청초조신남의 조합은 진리가 아닐 수 없다.


신들의 성좌
: 그리스로마신화 기반. 여주는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딸인 부활의 여신. 그냥 여주 성장 판타지물이라 생각하고 로맨스는 기대를 접는게 좋음. 페미니즘적인 내용.


칸나비스 레페텐티아
: 고전적인 느낌의 고딕 저택 미스터리...로 기억함. 재밌게는 봤었는데 특별히 인상깊지는 않았음.


벨벳 일기♥
: 마피아/애증/애잔/피폐/성장물. 섬세하고 화려한 문체. 쓰레기짓을 하는데도 오히려 제일 불쌍하고 처연하게 느껴지는 신비한 매력의 남주. 여주 남주 둘다 서로와의 사랑을 통해 성장함. 나톨 인생작1.


인소의 법칙
: 제목이 곧 내용 ... 역하렘. 책빙의물이 유행하게 된 계기인 작품으로 알고 있음. 가볍게 볼 수 있음. 참고로 나톨은 백합 주식 삼 ㅎㅎ


모든 것이 아름다울 뿐♥
: 가상의 시대물이지만 한국 근현대사 반영 多. 로맨스보단 정치, 민주주의, 사회 비판 내용이 많음. 내용이 무겁지만 교훈도 있고 여운도 큼. 나톨 인생작2.


내 이름을 불러줘
: 미스터리+루프물+회귀물. 끔찍한 삶을 산 여주가 계속 회귀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 신선했는데, 다 알겠어도 여주가 언제부터 남주를 좋아했는지만은 모르겠음. 이 작품 최고의 미스터리...^_^


레사드의 이슬
: 동화풍의 모험물, 힐링물. 분위기는 좋았는데 남주가 작중 띄워주는거에 비해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졌고 전개도 허술하게 느껴졌음. 그리고 여주가 성인이지만 외모는 매우 어려보여서 .. 여주 자체는 좋은데 남주랑 이성적으로 엮이는게 좀 찝찝했던.


리테(Lutter)
: 솔직히 매우 ... 못쓴 글임. 벨롯카라는 캐릭터 한 명만이 이 작품을 살렸다.. 좀 가학적인(고어 포함) 여공남수. 취향에 맞으면 좋을듯. 나톨 신세계를 느꼈어 ^_^ ... 단 벨롯카가 종종 나오긴 하지만 얘 한 명만 보고 사기엔 좀 돈 아까울 수도 ...


루나 패러독스
: 여주의 전생인 왕 X 한국인 차원이동자 여주 X 전생에서 사랑했던 기사. 여주가 전생에 왕(남자)였고 한 기사(남자)를 사랑했음. 소위 집착 광공이었다고 한다. 여주는 이런 자기 전생 얘기를 꿈으로 보다가 실제로 그 사람들이 있는 세계로 트립해버림;; 관계성은 참 독보적인데 전개가 매우 답답해서 하차.


만월의 아스모데우스
: 로맨스라기보다 공포 스릴러물로 느껴졌음. 남주가 철없는데다 사패인데 힘은 넘치는 애샛기 ... 단 결말은 좋았다.


로맨틱 섹슈얼
: 여공남수 오메가버스. 내기준 너무 기존의 남성향 야설을 그대로 성반전한걸로만 느껴져서 ... 별로였음.


가시왕관
: 탑에 갇힌 마녀, 그런 마녀를 만나러오는 용사 .. 관계성 진짜 취저인데 글이 지루할정도로 매우 잔잔해서 견딜 수가 없어 하차.


검은 양을 위하여
: ㅈㅇㄹ에서 연재중. 근친, 삼각관계, 피폐 .. 여주가 여러모로 결핍되어 있고 또 그 때문에 어린애처럼 무지하다고 느꼈음. 피폐함을 견디지 못하고 하차.


로망스
: ㅈㅇㄹ 완결. 황제와 여기사 작가님. '제 사랑에 취한 남자 vs 그 사랑만은 안 되는 여자' .. 소개글이 너무 찰떡이라 퍼왔음. 남주 개놈아 ....


꽃의 여왕
: 역하렘. 고수위? 기승전떡떡떡 ...이었던걸로 기억.


에르테이샤
: 역하렘. 현대 한국인 트립퍼가 신의 대리인인 에르테이샤가 되서 ...이하생략. 약 10년은 된 소설이었던듯.


우울한 이사벨양의 하루
: 잔잔하면서도 매우 독특한 분위기. 약간의 sm 요소와...남주 둘이 부자관계임. 주의 ㅎㅎ 여주 성격이 침착 덤덤하면서 특이한데 개인적으론 공감갔음.


가시덩굴
: 나락꽃 작가님들 중 한분이 쓰심. ㅈㅇㄹ 연중작 ^_^....연중작을 왜 쓰냐 하면, 나톨의 인생 로판 중 하나이기 때문에 ....ㅎ.....정말 애증의 작품이 아닐 수 없다. 톨들도 한번 읽어봐줬으면 싶은 작품.


악역의 구원자
: 제목이 곧 내용2...책빙의한 여주가 악역 남캐 구원해주는 내용. 근데 남주가 금사빠고 내용이 좀 가볍게 느껴지더라.


달의 아이
: 이것도 꽤 된 소설..이지. 그냥저냥 평잼. 2번 읽었는데 남장 요소 들어가있고, 여주가 교황이랑 공작? 후작? 이랑 삼각관계였던거밖에 기억이 안난다..


핏물이 고인 바다
: 역키잡+피폐. 조연들 분량이 매우 높다는 소리가 많아서 현재 1,3,6권만 읽은 상태. 근데 남주가 너무 답없는 사패고 끝이 없는 이 피폐함.... 여주가 절대 벗어날 수가 없음 ㅜ 이게 과연 사랑인가..


이세계의 황비
: 차원이동물 중에선 평타는 치는듯. 단 가격이 좀 비싸다는 단점이 ㅜ 가벼우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볼만했음. 인기높아서 나중에 모바일 게임도 나온다더라.




2편도 언젠가는 나올듯...아마도..!
  • tory_1 2019.01.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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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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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19.01.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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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19.01.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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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19.01.1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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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19.01.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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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19.01.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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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19.01.1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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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19.01.15 2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1 0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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