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톨들아!!!
올해 7살이 된 내 겸둥쓰를 데려왔다!!:)
입 주변이 하얀털이 생겨서
마치 밀가루 사탕 게임을 한것마냥...ㅋㅋㅋㅋㅋ
허옇게 변하구 눈썹도 흰색으로 바꼈지만
여전히 나한텐 애기같은 귀요미야
이제 중년 수컷이지만
그래도 아직 꽃이 잘어울리는 귀요미
여전히 잘 뛰어다니십니다
7년 견생...
7살쯤 되니 다양한 표정이 나오는구나.
집에서도 겸둥겸둥
(뒤에 시선 주의)
여동생 둘을 둔 큰 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혼자 개노릇하시느라 바쁘시지만
올해도 건강하게 귀엽게 잘 지내주셨으면 함!!!
그럼 톨들아
많은 사진 봐줘서 고마오!!
톨들도 새해 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