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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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1.14 18: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25 17:37:14)
  • W 2019.01.14 20:02
    무이네보다도 나트랑이구나
    호치민만 있기엔 뭔가 재미없을꺼 같아서 이동을 선택했던건데 한번 다른 방도를 찾아봐야겠다ㅠㅠ 국내선 비행기라던가?
    푸디투어 재밌겠다 추천 고마워! 이게 더 좋을꺼 같아
  • tory_2 2019.01.14 19:18
    나트랑 갈거면 무이네 비추할게. 바다가 예쁜것도 아니고 번화한 것도 아니라서 구경할 것도 없어. 프라이빗 비치 아니면 해변 정비도 안 돼있고, 길가도 마찬가지라서 휴양지가 아니라 그냥 시골 마을같은 느낌. 그외에 할게 지프투어 밖에 없는데, 사막이 기대했던것보다 작아서 아쉬웠어. 새벽에 가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 W 2019.01.14 20:06
    헛 사구를 기대하고 간거였는데 많이 작나 보네ㅠㅠ 확실히 무이네보단 나트랑이 더 괜찮나보구나 추천 고마워!
  • tory_4 2019.01.14 21:46
    4박5일이라면 그냥 나트랑만 가는게 좋을거같긴한데 나트랑만은 좀 심심할것 같다 그러면, 아예 중부쪽 다낭이랑 호이안을 가는건 어때? 거긴 올드타운이나 바나힐같은 관광할데도있고 해변도 있고
  • tory_5 2019.01.14 22:36
    나는 엄마 이모 모시고 호치민-무이네 다녀왔는데 두분다 해산물 마음껏 먹기, 사막투어 엄청 좋아하셨어! ㅋㅋ
  • tory_6 2019.01.15 00:12

    무이네 솔직히 할거 호텔 수영장에서 누워있는거랑 저녁에 해산물 먹으러가기 두개밖에 없어 ㅋㅋㅋ 난 사구투어 생각보다 좋았는데 되게 피곤하긴했어서 사구투어하고나면 무이네 하루 더 있는게 좋은거같아 (그니까 이틀) 그래서 무이네갈꺼면 진짜 좋은 리조트(도 안비쌈) 가는거 추천행 ㅎㅎ 글고 9~10만원정도면 편도로 7인승밴 빌릴수있거든 혹시 부모님이 버스 힘들어하실거같으면 저것도 좋을거같아... 호치민 호텔에 데리러와서 무이네 호텔까지 데려다줌 

    호치민은 정신없었지만 쌀국수맛집 반미맛집 탐방하는거 나름 괜찮았음 

     메콩강 투어(당일치기) 했는데 난 별로였음 ㅠㅠ 자꾸 팁이나 쇼핑해야하는 코스 나오고... ㅠㅠ 그리고 그런 투어 보통 아침 일찍 출발해서 10시에 도착이면 투어가기 힘들거같아 ㅋㅋ 그냥 호치민 구경하고 맛집 찾아다니고 콩카페 가고 발마사지만 받아도 부모님 엄~~~청 좋아하실거야 

  • tory_7 2019.01.15 01:08
    헐 .. 왜 다 무이네 비추하는거지 ㅜㅜ 난 무이네가 너무너무너무 좋앗어 ㅠㅠㅠ 레드샌듄은 몰라도 화이트샌듄은 진짜넓어! 사륜구동 오토바이? 한명당 만원씩내고 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고 사막 너무 예뻤어 ㅠㅠ 근데 부모님이랑 같이가는거면 새벽 네시에 출발하는 선라이즈투어는 좀 힘들것같은데 어차피 그날 이동 없으면 선셋도 괜찮을것같아! 나톨은 구찌투어는 안해봐서모르겠지만 호치민은 시내구경만으로도 너무 좋았어 ㅎㅎ
  • tory_8 2019.01.15 11:56

    무이네 사막 작긴해도 사막느낌 물씬난다. ㅋㅋ 요정의 샘인가 거기두 나름 잼났음

    그리구 해산물집은 맛집을 꼭 골라서가길 ㅠㅠ 

    나 아무데나 들어갔다가 가리비랑 랍스터 짜서 죽는줄알았거든 모래씹히고 

    마사지두 케바케였어 리조트는좋았고 사설은 한군데는 별로 한군데는좋았어 ㅋㅋ

    아예 좋은 리조트잡아서 그 안에서 마사지받아도 좋아 

    무이네 나쁘진않아 근데 나트랑까지 가야한다면 굳이 무이네를 가야하나싶어

    호치민 2박 나트랑2박해도 괜찮을거같은데 

  • tory_9 2019.01.15 13:08

    나는 4박5일로 호치민-무이네-달랏 이렇게 엄마모시고 다녀옴 무이네 2박했어 첫날은 리조트에서 쉬다 보케거리에서 밥먹고 다음날 새벽에 선라이즈 투어 하고 들어와서 조식먹고 점심때까지 자다가 수영하고 리조트에서 밥시켜먹고 그랬어

  • W 2019.01.15 13:14
    헛 무이네 좋다는 톨도 있어서 갈팡질팡된다ㅠㅠㅠ 톨들 소중한 경험 공유해줘서 고마워!! 벤 같은거 빌릴 수 있다는 것도 첨 알았어!
  • tory_10 2019.01.15 13:34

    나도 무이네 알려지기 전에 인생 투어였는데 ㅋㅋㅋㅋ 사막은 내가 원래 사막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별 생각 없었고 요정의 샘, 물 밟으면서 걸어가면 기분 좋고 마을 자체가 완전한 일자 도로로만 구성 돼 있어서 오토바이 빌려서 달달 거리면서 타고 다녀도 재밌고 사람도 많지 않고 호텔도 좋아서 넘 좋았음 ㅠㅠㅠ 난 오히려 나트랑이 그닥이었어 무이네를 이미 갔다 와서 그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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