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공포방 활성화와 많은 경험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위해서 가장 나의 밑바닥 시절 이야기를 꺼내놓으려해
나는 중or고등학생때 공부와 학교생활에 열심이었던 학생이었는데
입학하고 시간이 좀 지난뒤에 문제가 발생해.
친구들간의 작은 신경전이었는데
그게 나를 너무 괴롭혔고
그당시의 내가 정신적으로 연약했는지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어 약도 먹었고
상담도 이곳저곳 받다가 도저히 버티기 힘들어서
전학 유학 다 해달라고 부모님께 애원했어
자살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고...
의미심장한 행동도 했고 그때만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할정도로,
갑작스럽게 왜이리 멘탈이 약해졌을까
싶을정도로 좀 이상했어
그전까지는 공부도 잘하고
회장 같은거 할 정도로
뚝심있게 마이웨이로 잘하고 있었거든
부모님은 학교에 가서 문의하셨고
선생님들도 내가 불안정하다는 걸 알고 도와주시려 했어
물론 도움은 하나도 안되는 방법도 있었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처리할려는 담임도 있었고,
그런데 어떤 학교 선생님이 엄마한테
아는 선생님인데 잘 도와줄거라해서
어떤 분을 소개시켜준거야
어린 나는 엄마를 따라 학교 끝나고
힘든 마음을 안고 어떤 사무실로 찾아갔어.
작은 방이었는데 책상, 작은 주방이랑 테이블 등이 있는 그런 곳이었어.
거기서 어떤 선생님이 우리 학교 선생님이랑 동료였다며 자기 소개를 해주셧어.
잠깐 다른 전화를 받으시고 나서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가 되어서
갑작스런 전화에 예민하다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나는 그냥 학교에서 힘들다는 식으로만 얘기했는데
내 손을 잡으시면서 많이 힘들겠구나
너의 정신을 누가 괴롭히고 마음을 왔다갔다 혼란시키는 구나 라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가장 소름이 돋는게 아빠랑 나한테 애가 두명이 달려있다는거야.
그게 아마 귀신... 또는 원혼같은 거겠지?
나는 작은 아기들이 내 속을 어지럽히고 있고 아빠는 젊은 사람 두명이라고...
사실 지금은 우리 가정이 엄청 행복한데
그때 아빠는 일 문제로 가정에도 소홀하고 커리어도 혼란스러워했고
나는 모범생인데도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 엿으니까.
그리고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선생님이 테이블 위에 있던 사탕을 만지작거리시고는
내게 주시면서 먹으라고 하셨어.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게 그걸 먹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
이야기가 끝나고 선생님은 내가 다른 계열을 선택했어도 잘 했을거라는 말을 하셨어.
문이과 둘다 가능성이있다고...
그리고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랑 함께 사무실을 나왔어.
어렴풋이 기억엔 영적인 능력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던것 같아.
교사를 하셨었고 하시면서 영적인 능력으로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셨고...
그분을 만나뵈고 몇달 내에 다시 나는 괜찮아졌고 다음 학기엔 부회장을 하기도 햇어ㅋㅋ
지금은 오래되서 이렇게 신기한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가장 나의 밑바닥인 시기에 좋은 도움을 받았고
그게 미신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한들 나는 정말 도움을 받았어서
세상에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것들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가장 힘들때는 이러한 방법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극복의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꼭.
부모님은 나의 파란만장한 중고등학교 생활에서
이러한 일과 점을 많이 경험하셨어.
심지어 엄마가 들어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어떤 대학에 간다 걱정할 것 없다라고 말한 젊은 무당,
그리고 원하는 대학은 떨어지니 백만원의 기도비를 내라고 해서 진짜 돈을 받은 무당 등
많은 일을 겪고 이러한 분야에 학을 떼셨어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다ㅋㅋㅋ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이러한 영적인 능력, 점이나 사주를 믿는 것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과 가족과 서로를 믿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잇다고 믿었으면 좋겠어. 정말로!
나는 중or고등학생때 공부와 학교생활에 열심이었던 학생이었는데
입학하고 시간이 좀 지난뒤에 문제가 발생해.
친구들간의 작은 신경전이었는데
그게 나를 너무 괴롭혔고
그당시의 내가 정신적으로 연약했는지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어 약도 먹었고
상담도 이곳저곳 받다가 도저히 버티기 힘들어서
전학 유학 다 해달라고 부모님께 애원했어
자살하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았고...
의미심장한 행동도 했고 그때만 생각하면
부모님께 죄송할정도로,
갑작스럽게 왜이리 멘탈이 약해졌을까
싶을정도로 좀 이상했어
그전까지는 공부도 잘하고
회장 같은거 할 정도로
뚝심있게 마이웨이로 잘하고 있었거든
부모님은 학교에 가서 문의하셨고
선생님들도 내가 불안정하다는 걸 알고 도와주시려 했어
물론 도움은 하나도 안되는 방법도 있었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처리할려는 담임도 있었고,
그런데 어떤 학교 선생님이 엄마한테
아는 선생님인데 잘 도와줄거라해서
어떤 분을 소개시켜준거야
어린 나는 엄마를 따라 학교 끝나고
힘든 마음을 안고 어떤 사무실로 찾아갔어.
작은 방이었는데 책상, 작은 주방이랑 테이블 등이 있는 그런 곳이었어.
거기서 어떤 선생님이 우리 학교 선생님이랑 동료였다며 자기 소개를 해주셧어.
잠깐 다른 전화를 받으시고 나서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가 되어서
갑작스런 전화에 예민하다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나는 그냥 학교에서 힘들다는 식으로만 얘기했는데
내 손을 잡으시면서 많이 힘들겠구나
너의 정신을 누가 괴롭히고 마음을 왔다갔다 혼란시키는 구나 라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가장 소름이 돋는게 아빠랑 나한테 애가 두명이 달려있다는거야.
그게 아마 귀신... 또는 원혼같은 거겠지?
나는 작은 아기들이 내 속을 어지럽히고 있고 아빠는 젊은 사람 두명이라고...
사실 지금은 우리 가정이 엄청 행복한데
그때 아빠는 일 문제로 가정에도 소홀하고 커리어도 혼란스러워했고
나는 모범생인데도 학교를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 엿으니까.
그리고는 걱정하지 말라면서 선생님이 테이블 위에 있던 사탕을 만지작거리시고는
내게 주시면서 먹으라고 하셨어.
그리고 너무 신기했던게 그걸 먹으니까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흐르더라고.
이야기가 끝나고 선생님은 내가 다른 계열을 선택했어도 잘 했을거라는 말을 하셨어.
문이과 둘다 가능성이있다고...
그리고 엄마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랑 함께 사무실을 나왔어.
어렴풋이 기억엔 영적인 능력이 있으시다고 말씀하셨던것 같아.
교사를 하셨었고 하시면서 영적인 능력으로 아이들을 많이 도와주셨고...
그분을 만나뵈고 몇달 내에 다시 나는 괜찮아졌고 다음 학기엔 부회장을 하기도 햇어ㅋㅋ
지금은 오래되서 이렇게 신기한 경험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만...
가장 나의 밑바닥인 시기에 좋은 도움을 받았고
그게 미신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한들 나는 정말 도움을 받았어서
세상에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것들은 항상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가장 힘들때는 이러한 방법의 힘을 빌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극복의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꼭.
부모님은 나의 파란만장한 중고등학교 생활에서
이러한 일과 점을 많이 경험하셨어.
심지어 엄마가 들어와서 자리에 앉자마자
내가 어떤 대학에 간다 걱정할 것 없다라고 말한 젊은 무당,
그리고 원하는 대학은 떨어지니 백만원의 기도비를 내라고 해서 진짜 돈을 받은 무당 등
많은 일을 겪고 이러한 분야에 학을 떼셨어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다ㅋㅋㅋ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시기에 이러한 영적인 능력, 점이나 사주를 믿는 것도 좋지만
주변 사람들과 가족과 서로를 믿고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잇다고 믿었으면 좋겠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