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목적을 모르겠어서..
내가 장르소설 덕인데
요새 악녀 열풍이 한동안 엄청 불었단 말이야
완전 내 취저.
난 머리좋고 인성빻은 여주가 세게 다 뿌셔뿌셔 하고 다니면서 그 과정에 외로움과 위태로움 뿌리면서 비틀비틀 걸어가는 스토리 라인 매우좋아하고
혜나도 첫화부터 그런 냄새가 나서 두근두근하면서 봄.
학원에서 예빈이한테 예서 두고 재수없는? 뭐 이런 말을 덤덤하게 하면서 예서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을때 매우 심장이 뛰면서 ㅋㅋㅋ
도훈엄마 엿맥일때 진짜 물개박수쳤다. 그 도훈 엄마가 덜덜 떨면서 삼백만원 비굴하게 줄때ㅋ
근데 이 이후론 매회 호감만 뚝뚝떨어짐.
머리좋고 영악하고 못된 설정인데
왜 쓰잘데기 없는 잽만 날리고 한방이 없오요..
얘가 목적이 뭐고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
그래봤자 미향이는 끝까지 인테리어도 안 바꿔줬더만.
내가 혜나면 그 좋은 머리로 노콘이랑 미향이 살살 긁으면서 재산 반은 뺏어왔겠다. 약점 얼매나 많이 쥐고 있냐고. 예서 시험 유출 한다고 입만 뻥끗해도 곽미향은 집문서도 줬을거 같은데.
결론은 인테리어 안된 지하방에서 살다가 .... 명만 재촉하고 일찍 죽어벌임.
안쓰럽고 애처로운 마음은 들었는데
이런 감정은 내 인생캐하곤 멀어서 혜나 내 인생캐 각재고 있던 마음이 푸시식 깨져버림.
아빠 사랑 받고 싶었던 어린 아이란 설정이면 오히려 불호쪽이야.
아니 글케 속물 아짐들 찜쪄먹고 같잖게 보고 세상만사 아무도 안믿고 환멸하는 애가 이년이나 같이 살면서 노콘에게 환멸을 못느꼈단 말이야...?
엄마 불쌍해서라도 그렇게 못하겠다.
내가 장르소설 덕인데
요새 악녀 열풍이 한동안 엄청 불었단 말이야
완전 내 취저.
난 머리좋고 인성빻은 여주가 세게 다 뿌셔뿌셔 하고 다니면서 그 과정에 외로움과 위태로움 뿌리면서 비틀비틀 걸어가는 스토리 라인 매우좋아하고
혜나도 첫화부터 그런 냄새가 나서 두근두근하면서 봄.
학원에서 예빈이한테 예서 두고 재수없는? 뭐 이런 말을 덤덤하게 하면서 예서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을때 매우 심장이 뛰면서 ㅋㅋㅋ
도훈엄마 엿맥일때 진짜 물개박수쳤다. 그 도훈 엄마가 덜덜 떨면서 삼백만원 비굴하게 줄때ㅋ
근데 이 이후론 매회 호감만 뚝뚝떨어짐.
머리좋고 영악하고 못된 설정인데
왜 쓰잘데기 없는 잽만 날리고 한방이 없오요..
얘가 목적이 뭐고 뭘 하려는지 모르겠어.
그래봤자 미향이는 끝까지 인테리어도 안 바꿔줬더만.
내가 혜나면 그 좋은 머리로 노콘이랑 미향이 살살 긁으면서 재산 반은 뺏어왔겠다. 약점 얼매나 많이 쥐고 있냐고. 예서 시험 유출 한다고 입만 뻥끗해도 곽미향은 집문서도 줬을거 같은데.
결론은 인테리어 안된 지하방에서 살다가 .... 명만 재촉하고 일찍 죽어벌임.
안쓰럽고 애처로운 마음은 들었는데
이런 감정은 내 인생캐하곤 멀어서 혜나 내 인생캐 각재고 있던 마음이 푸시식 깨져버림.
아빠 사랑 받고 싶었던 어린 아이란 설정이면 오히려 불호쪽이야.
아니 글케 속물 아짐들 찜쪄먹고 같잖게 보고 세상만사 아무도 안믿고 환멸하는 애가 이년이나 같이 살면서 노콘에게 환멸을 못느꼈단 말이야...?
엄마 불쌍해서라도 그렇게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