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야 김주영은 그러고도 남을 사람인지 알지만 혜나가 김주영이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란걸 모르잖아
얘가 지가 죽을줄 알았으면 협박했겠엌ㅋㅋㅋㅋ
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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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555555 아니 진짜 묘하게 혜나한테 항상 잣대가 더 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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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무서운 말이야. 나 몇몇 리뷰보고는 이런 사람이랑 같이 생활한다고 생각하니까 오싹하더라...
내 말이... 도대체 죽을만 해서 죽었다란 논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그렇게 따지면 맞을짓 해서 맞았다란 말은 너무나 맞는 말이 되잖아 기도 안차 정말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스캐보면서 진짜 후기로 역겨운 사람 진짜 많은거 느낌
죽을만 했다거나 죽을 짓을 했다는 표현은 너무 나갔고
혜나는 나름대로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행동했지만 자기가 상대해야 할 적이 어느 정도인지를 몰랐던 거지
자기가 쥔 패들로 충분히 상황을 리드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건드리지 말아야 할 절대악을 건드려버린 것...
결국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죽음을 자초했다고 생각해 자기가 살해당할 가능성을 상상이나 했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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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은 무슨 맥락... 나댄다느니 죽어도 싼 년이라느니 별별 쌍욕 다 나오는데 그 중에서 악의는 없지만 표현력 부족해서 실언한 것까지 하나하나 좋게 해석해줄 의무 없음 참다참다 이런 글까지 쓰는 맥락이나 좀 파악해주길
무모했다, 앞뒤없이 달려들었다랑 죽을만 했다는 굉장히 다른말인데...
그니까 ㅋㅋ 진짜 무서워
나서서 굳이 좋게좋게 해석하면서 쉴드치는 것도 2차 가해지 현실에서는..... 적당히 좀 해.
현실과 드라마 구분해야 한다 외치는 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지 이런게 보여준다니까
애 고삼이다 고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