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무 설명 없던 투신 장면에 며칠간 정신적으로 데미지 입었던 토리야.
혜나 캐릭터에 대한 호오는 있었지만,, 어제 방영분에서 사망하기까지의 과정도 너무 안됐고 가슴이 아프네 ㅠㅠ
작가 너무 잔인한 듯.
근데 강준상이 병원에서 혜나 봤을 때 혜나 자기 딸인 거 아는 것 같다는 느낌받은 토리 없어?
괴로워하는 장면도 그렇고 그냥 도의적인 괴로움이라기 보다는 조금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원장 손자 스포는 안 믿었는데 맞아서 짜증은 났지만, 단순 원장 손자라는 이유는 아니었고 나름 어쩔 수 없었음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아. 위급성이나 나이 등...
암튼 17년 혜나 인생 너무 안됐고, 연기도 잘 해서 가슴아프다...
혜나 캐릭터에 대한 호오는 있었지만,, 어제 방영분에서 사망하기까지의 과정도 너무 안됐고 가슴이 아프네 ㅠㅠ
작가 너무 잔인한 듯.
근데 강준상이 병원에서 혜나 봤을 때 혜나 자기 딸인 거 아는 것 같다는 느낌받은 토리 없어?
괴로워하는 장면도 그렇고 그냥 도의적인 괴로움이라기 보다는 조금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원장 손자 스포는 안 믿었는데 맞아서 짜증은 났지만, 단순 원장 손자라는 이유는 아니었고 나름 어쩔 수 없었음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같아. 위급성이나 나이 등...
암튼 17년 혜나 인생 너무 안됐고, 연기도 잘 해서 가슴아프다...
나도 왠지 알고 저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같이 보던 우리 엄마도 그렇고 모르고 저러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더라고ㅋㅋㅋㅋ 죄책감 드는 연출을 내 기준 필요 이상으로 꽤 많이 보여줘서 난 알고 그랬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또 알고도 저랬으면 너무 쓰레기지 않나 싶고...ㅋㅋㅋㅋ 여튼 궁금함 얼른 확실히 알고 싶다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