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한드에 감정없는 싸패 캐릭터들 범람하기 시작했는데 김주영은 싸이코패스라기보단
진짜 옛날 얘기에 등장하는 악마같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구전 설화에 악마가 등장하지는 않지만...ㅋㅋ 하여튼!
달콤한 말로 사람을 꾀어내고
그 사람이 원하는 바는 이루어주지만
속부터 갉아먹으며 끝내 파멸시키고 본인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악마
이런 캐릭터 간만에 보는거 같아서 신선해
단순히 파괴만 일삼는 캐릭터보다
사람 영혼을 옥죄어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서서히 죽여가는거 너무 매력적임
그렇다고 김주영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야;;
옷도 항상 어둡게 입고 나오고 무슨 고대 악마 보는거 같아서 무섭다 진짜
진짜 옛날 얘기에 등장하는 악마같음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구전 설화에 악마가 등장하지는 않지만...ㅋㅋ 하여튼!
달콤한 말로 사람을 꾀어내고
그 사람이 원하는 바는 이루어주지만
속부터 갉아먹으며 끝내 파멸시키고 본인 목적을 달성하는 그런 악마
이런 캐릭터 간만에 보는거 같아서 신선해
단순히 파괴만 일삼는 캐릭터보다
사람 영혼을 옥죄어서 자기편으로 만들고 서서히 죽여가는거 너무 매력적임
그렇다고 김주영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야;;
옷도 항상 어둡게 입고 나오고 무슨 고대 악마 보는거 같아서 무섭다 진짜
그 뭐지 김주영 배경으로 나온 클래식 음악이 마왕이었나?
암튼 그 음악 자체임.. 토리 말대로 싸패 이런것도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