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읽었던 김민형 교수님의 '수학이 필요한 순간' 의 추천책.
<수학이 필요한 순간> 같은 경우, 수학 교양서적임에도 불구
별다른 수식 같은 것 없이 이야기 풀어가는 게 인상적이었어.
< 목차 >
추천하는 과학/수학 교양책
1)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2) 스케일 (생물-도시-기업의 성장과 죽음에 관한 보편 법칙) (제프리 웨스트)
3) 수학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스도쿠에서 페르마의 정리까지) (귄터 치글러)
4) 수학 교사가 여행한 독일 수학문화관 마테마티쿰 (박샛별, 유재근, 장선명, 최아람, 최중오)
5) 커피 얼룩의 비밀 (흐르고, 터지고, 휘몰아치는 음료 속 유체역학의 신비) (송현수)
6) 플라이룸 (초파리, 사회 그리고 두 생물학) (김우재)
7) 열두 발자국 (정재승)
8) 이야기로 아주 쉽게 배우는 미적분 (더글라스 다우닝)
9) 이언 스튜어트의 보통 사람을 위한 현대 수학 (이언 스튜어트)
10) 수학을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 숫자 갖고 놀고 있네 (폴 록하트)
11) 인듀어 (몸에서 마음까지, 인간의 한계를 깨는 위대한 질문) (알렉스 허친슨)
다른 책 보다도 올해 읽고 있는 것 중에 '스케일' 은 정말 재밌더라 b
맨 마지막 인듀어만 좀 과학 교양 서적이라고 하긴 빗나갈 수 있고, 나머지는 과학 아니면 수학 책이야~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은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뉘는데, 뒤에는 4차 혁명 내용이고. 앞부분이 더 재밌었는데 그 부분만 읽어도 될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