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도 이거 비슷한거 보고 한동안 그런 충격 계속 갔었는데,, ㅠㅠㅠㅠ
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왓 위민 원트 라는 영화보고 한동안 그런 두려움? 을 느낀적이 있는데 ㅋㅋ
와 나도 이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버스타고 집에 가는중에 야한 만화나 소설 속 내용 상상하다가
갑자기 이 버스안에 초능력자 있어서 내 뇌속 망상 다 읽어내고 날 변태로 보면 어떡하지?싶어서
화들짝 놀래서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 노래 생각하면서 뇌 정화하려고 함
아름다운강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르는 시냇물 상상한다는게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쓴 글인줄ㅋㅋㅋㅋㅋ
나는 흠칫하고 속으로 쌍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훔쳐봐라 XX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어떻게 이렇게 사람사는게 다 똑같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슄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가 사토라레 처럼 내 생각이 다 들리면 어쩌지? 해서 급하게 머리를 흔들고 딴생각함 ㅋㅋㅋㅋ 저생각은 해본적없는데.. 이제 저 걱정까지 하겠네... ㅜ...
어머 여기 토리들 야한생각 많이해봤구나?
나만 건전한가 봐....' -'
얘들아 올해는 건전하게 살자 나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은 퉤가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수면내시경 받기 30분전부터 슬픈생각함 잠꼬대 이상한거 할거같아서
최선들 다하는 것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도 설계하다니.
내가 졌다.
헐 나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냇물은 아니고 '안돼! 이거 제가 생각한거 아니예요!!' 마음 속으로 세 번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
생각해보니까 남의 생각 안 읽히는게 넘나 다행인것 같아 그들의 상상까지 알고 싶지 않아 tmi 지옥에 빠져살듯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엑스맨 처음봤을때 그생각했었음 ㅋㅋㅋ 어디선가 내생각을 읽고있을 대머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겨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
난 그런 사람 있으면 진작 익숙해졌겠지 머 ^^..하고 하던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토라레보고 걱정했는데 나한테 수능감독 시키는 거 보고 사토라레 아니라는 걸 확신했다
설마 수능감독을 나 같은 사람 시키겠어 ㅋㅋㅋ ㅠㅠㅠㅠ
오 신기하다 난 정말 한번도 이런생각을 해본적이없어 ㅋㅋㅋㅋㅋㅋ 밖에서 야한생각도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 왜 흐르는 시냇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